쩝이런[레모니]A6000시리즈로 가시면 렌즈를 좀더 자유롭게 호환해 쓰실 수 있겠네요. A6000은 밴딩이슈가 있어서 그렇지만 a6300이나 500은 노이즈며 af며 영상이며 다 괜찮아보입니다. 소니 풀프렌즈만큼은 아니겠지만 후지도 렌즈값이 만만치 않긴 해서요. 저도 소니 있다 왔는데 오토화벨이며 색감만큼은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2016-10-19 19:02 신고
fsajjflfdasyf[레모니] 명기는 명기입니다만 소니가 일부러 안 넣어 주는 것들 때문에 짜증나는 부분이 좀 있지요.
(1) 셔터버튼 주위의 다이얼을 안 넣어 주고 뒷면의 버튼 겸용 다이얼로 대신함 - 나름 듀얼다이얼이라서 실사용시 문제는 그리 없을 지도 모르나 버튼과 다이얼이 겸용인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는 못합니다.
(2) 촛점프레임 이동이 원터치로 되지 않고 꼭 뭔가를 하나 더 눌러야 함 - 이게 필요한 사람에게는 은근히 불편하지요.
특히 1번은 A7II 쓰고 계시다면 많이 불편하게 느껴질 지도 모릅니다. 앞쪽 다이얼도 있고 노출보정 다이얼까지 따로 있는 A7II와 비교하면 A6300은 정말 조작계가 열악합니다.
하지만, 메인이 소니라면 서브 역시 소니를 쓰실 것을 권합니다. 렌즈와 배터리 등을 두 가지 다른 시스템으로 운용한다는 것이 꽤 불편하니까요. 옛날에 소니 DSLT와 소니 NEX를 운용해 봤는데 렌즈와 배터리 호환이 안되니 제약이 많더군요.2016-10-20 01:31 신고
002fsajjflfdasyf 만약 후지로 하신다면 X-T2가 가장 적절합니다. A7II를 쓰고 계시므로 그 느낌을 어느 정도 이어갈 수 있습니다.
X-Pro1은 성능 문제 때문에 많이 답답할 것이고, X-E2s는 성능은 X-T10과 같으나 조작계의 차이와 틸트액정 부재가 걸림돌입니다.
X-T10은 버튼과 다이얼 위치가 A7II와 비슷하기 때문에 위화감이 적을 것입니다.
굳이 서브를 다른 시스템인 후지로 하실 경우의 얘기이지요. 기본적으로는 메인 기종과 호환이 되는 소니 기종으로 가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2016-10-20 01:34 신고
쩝이런[레모니]저는 t10 사용 중입니다. t1이 방진방적과 evf, 연사 등 기능적인 부분에서 더 좋긴 하나 af 속도나 화질 면에선 동일하기에 조금 더 작은 t10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립감 등도 t1이 낫긴 하고 조작감은 t10이 낫다고도 하고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아랫분께서 잘 설명해주신 대로 a7ii가 마음에 드시고 서브로 들이시는 것이기에 중복투자를 피하시는 차원에서 a6300 이후 버전을 들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af에서 차이가 클 듯 합니다. 물론 t2나 pro2는 아주 쾌적하지만요. a6300부터는 색감이나 화벨이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특히나 영상 쓰신다면 말씀하신 후지기종들보다 한단계 윗급인 t2나 pro2로 가셔야 합니다.2016-10-20 17:55 신고
레모니[쩝이런]T10도 괜찮은가 보네요. 가격이 상당하니 이리저리 고민이 됩니다. 기기를 하나 사면 오래 쓰는편이라서 더 신중을 기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사진 위주라서 동영상은 액션캠이 늘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조작감보다 사진의 만족도(가격대비)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마음이 참 애매한게 slr타입 쓰고 있어서 그런지 RF스타일 사고싶은 마음은 왜드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2016-10-21 1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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