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a7r2)에서 후지로 옮겨오려고 합니다.

2017-03-06 17:39 | 조회수 : 2,129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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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uiri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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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유이리
정말 많이 소프트 합니다
기존 100t의 리뷰를 보시면 될듯 합니다
2017-03-06 17: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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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imym***

닉네임 : 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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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호테
[유이리] 정말 많이 소프트 하다니, 갑자기 불안해지네요.ㅠㅠ 리뷰를 찾아보고 와야겠네요.
2017-03-06 17: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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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iu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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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Inuk Song
거의뭐 소프트렌즈수준입니다ㅎ
근데 f2라도 근거리에서 그렇지 원거리는 괜찮습니다
2017-03-06 1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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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hjiro

닉네임 : 곰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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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5-08-1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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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곰Lee
소프트가 화질이 부족한게 아니라 소프트 필터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 부분이 호불호가 심해서 적응못하기도 합니다. 전 적응 못한 쪽... ㅠㅠ
일단 리뷰나 최대개방 정물 사진 위주로 찾아보시면 금방 아실겁니다.
2017-03-06 17: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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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Walker
[키호테] 인물사진용이라면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하지요.
다만, 인물사진이 그렇게 근접촬영이라고 하기는 어려우므로 생각보다 소프트하지 않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본래 조리개 개방에서 소프트한 묘사가 되는 렌즈(마이크로포서즈의 라이카 25mm F1.4같은 것들)들은 인물촬영에서 그 소프트함을 살려서 화사한 묘사를 해 주는 것이 장점입니다만, X100 시리즈의 렌즈는 인물이 그다지 소프트하지 않아서 별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target=_blank>http://kenrockwell.com/fuji/x100t.htm

위 링크에 F2.0으로 애들 찍은 사진 보시면 별로 소프트하지 않고 오히려 날카로운 쪽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정도 거리면 근접이 아니거든요.
X100T의 리뷰이지만 X100F와 렌즈가 같으므로 참고가 될 것입니다.

2017-03-06 18: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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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Walker
[키호테] 그 리뷰에서 MACRO라고 나온 것이 바로 소프트해지는 근접촬영이고, 거기서는 시계를 찍은 것을 예로 들고 있지요.

"At f/2 at macro distances there is some veiling (haziness) from spherical aberration. It goes away stopped down (like to f/4)."라는 묘사도 덧붙여져 있고요.

MACRO 촬영이 아닌 경우는 F2.0도 Super Sharp라고 합니다.
2017-03-06 1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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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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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호테
[StreetWalker] 리뷰상에서 말하는 'macro' 정도의 거리가 아니라면 생각보다 쨍한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2017-03-06 18: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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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imym***

닉네임 : 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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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호테
[곰Lee] 한번 써보고 적응이 안되겠다 싶으면 x-t2로 넘어가야겠습니다. ㅋㅋ
2017-03-06 18: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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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imym***

닉네임 : 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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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호테
[Inuk Song]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7-03-06 18: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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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Walker
[키호테] 근접촬영시 소프트해지는 렌즈들이 꽤 있는데 올림푸스같이 마크로에 목숨건 메이커가 아니면 실은 대개 그렇습니다.

후지필름 렌즈 중 가장 값싼 번들렌즈인 16-50mm F3.5-5.6의 망원쪽도 그런데, 차트를 놓고 하는 리뷰들을 보면 망원쪽에서 최대개방시 소프트하다고 나옵니다. 그러나, 밖에 나가서 찍어 보면 망원에서 최대개방을 해도 날카롭기만 하거든요. 즉, 일정한 거리 이상이 되면 전혀 얘기가 달라진다는 것이지요. 차트 리뷰의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23mm F2.0도 약간 그런 경향이 있고, 16mm F1.4도 그렇고 35mm F1.4도 그렇지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2017-03-06 23: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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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e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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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박정우_눈먼냥이
후지 카메라 전시된곳 가서 한번 찍어보세요 ㅎㅎ
2017-03-07 0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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