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eli[유투] 저야 항상 카메라 두 대씩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찍어대니까요. 거기다 도심 시내에서 출퇴근하시는 분들과 달리 사진 찍을 여유와 풍경이 있으니... 집 근처에 한강과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도 있고 말이죠.
게다가 사진을 골라낼 때 마음이 약해서 최상의 사진만 남기지 못하고 이것저것 다 올려버리니 평균적으로 그다지 수준이 높지 못합니다. 독한 마음 먹고 가장 잘된 것들만 올려야겠다 싶어도 결국 찍은 것은 다 올리게 되더군요. 두어 달분뿐 아니라 2008년 사진도 몇 개 남아있지요.... 데세랄 사진은 더 많이 남아 있고요. 2010-07-14 13:42 신고
003Tank Engine 비렐리님 너무 겸손하십니다.. 출퇴근시 카메라 2대 들고다니시는분 흔치 않습니다.
꾸준히 좋은 느낌 사진 올려주신 덕분에 저도 색다른 화각 몇번따라해 보고 시도해 보았으나 쉽지않았습니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사진을 찍을수있게된건 비렐리님 사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0-07-14 21:58 신고
Bireli[Tank Engine] 겸손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실력 자체가 없으니 겸손이 아니지요... 쓸데없이 카메라를 두 대씩 들고 다닐 뿐 별로 남길 만한 사진이 없는데 성격상 버리지 못하고 그냥 올려버리는 겁니다.
탱크엔진 님은 이미 타고 나셨는데요.... 2010-07-15 1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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