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zerba Hood 전 3개월 되었는데도 아직 2천장이 안되었는데 2개월 동안 3천장이라니 열심히 찍어셨네요.
제가 느낀 바를 LED님의 적은바에 그대로 적용시켜보자면...
1. 색감은 뭐 말이 필요없죠. 이전에 z650과 비교해서 찍어봤는데 880이 좀 탁하지만 그래도 색감 좀 올리고 찍으면 괜찮고 역시 타사의 너무 진하다거나 너무 흐린 듯한 느낌없이 자연스럽고 편하다라는 느낌~ 바로 이게 코닥 색감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네팅은 매번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확히 보이는 비네팅이 아니기에 전 그다지 신경 안쓰여서 패스~
2. 접사... 심각합니다. ㅎ 제품 접사 많이 찍는데 니콘 쓰셨으면 접사 좋은거 쓰셨을테니 더욱 그러시겠어요. 저도 이전 디카가 0cm 접사가 된다는 모델이라 880의 접사 쓰면서 oTL
전 주로 접사시에는 c모드에서 매크로로 설정하고 멀리서 줌땡겨서 접사를 하는 식으로 합니다. 그나마 이게 낫더라구요. 하지만 역시나 말씀하신대로 코앞접사 불가라서 조만간 접사렌즈 하나 장만할 생각입니다.
3. 처리속도... 초기 기동은 상당히 만족, 처리속도의 경우 평소에는 신경 안쓰지만 막 찍다보면 어느순간 답답해오죠 ㅎ 특히 새로사진 찍고 자동뒤집기 설정해놓으면 코닥다운 속도를 -_-;;; 이 개선점은 지금 당장 880에서 불가능할거라 생각되서 패스~ ㅎ
우선 각오하고 구입한거라... ^_^;
4. 실내 af... 이 점은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저는 실내에서 찍었을 때 물론 다른 기기에 비해 못잡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느껴본적은 없는데 말은 많더군요. 전 제가 겪은게 아니라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이 점에서 불편했던 점은 없어서요. 전 술집에서도 잘 잡았거든요.
5. 노이즈... 400은 확실히 티가나고 200도 자세히 보면 좀 그렇죠. 물론 원본에서는 200에서 잘 보이지만 리사이즈하면 200에서 그다지 티가 안나서 그냥 저냥 만족은 하고있습니다. 리뷰어의 글처럼 원본을 보는 일은 드무니까요. 인화를 해도 그건 결국 리사이즈고 컴퓨터로 본다한들 한화면에 보려면 리사이즈되고... ㅎ
그런데 iso따른 노이즈는 데쎄랄이 아니고서야 고만고만 한거 같아요.
880에 대한 의견 교환 너무 좋습니다.
전 코닥 메이커 + 880의 광각 하나만으로 다른 단점 생각안하고 구입해서 지금도 데쎄랄 부럽지 않게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단점도 눈에 안들어오는거 같기도 합니다.
기기를 따지지 말자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이런 이유로 자신이 좋아하는 기기를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기기에 애정이 생기고 그럴 수록 사진에도 정성이 담기죠. 무조건 고사양을 원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필요한 기기을 쓰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880에 대한 의견 교환 앞으로도 많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880의 후속이 나올런지 모르겠지만 전 이후에도 코닥이 이런 단점을 개선한 광각 하이엔드나 보급형dslr(접었다지만...)을 내 놓으면 따질거 없이 무조건 따라 간다입니다. ㅎㅎ 2006-06-10 08:52 신고
004달콤한베지밀 제가 코닥카메라를 항상 맘에 두는건 모든 유저분들도 그렇듯 색감이죠~
사람마다 나름의 취향이 있겠지만, 사진은 찍고 난 다음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잘찍든 못찍든 본인이 마음에 들어하고 그 사진속에서 향수를 느끼고 그날의
행복을 느낄수만 있다면, 그만큼 더 잘찍은 사진은 없다고 봅니다.
인화를 맏기고 사진관에서 사진을 찾고, 한장 꺼내드는 순간 미소가 나오죵 ^^;
잘 모르는 분들은 코닥에서 디카를 만드는지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구공이가 제 첫기종이라 그런지, 코닥은 저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답니다.2006-06-10 1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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