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싸우고 왔네요..

2008-10-04 14:25 | 조회수 : 580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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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realfrog

닉네임 : 리얼한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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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8-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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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리얼한개구리
정말 선인, 나진 빼고는 용산에 썩은사람들 아직도 많습니다.
2008-10-04 1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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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shinvi

닉네임 : 케이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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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9-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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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케이신비
선인도 그렇고 나진도 그렇고..... 용산은 다 그바닥이 그바닥이죠.....
과거에 일을 했었고, 현재도 친구녀석이 노트북 매장하고 있는데....
정말.... 오래 있을 곳이 못됩니다.... ㅡ_ㅡ;;;

왠만하시면, 가전제품 같은 것도.... 정식 매장이나, 차라리 마트, 아니면 온라인 구매가 그나마 좋지 않을까요??
기분 푸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08-10-04 16: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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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ecsookza

닉네임 : A.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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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8-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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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A.렝
기분 안좋으셨겠습니다..!!
먼저 온라인에서 가장 싸게 파는 곳을 검색하고 그 중에서 매장 판매하는 곳을 찾아가 사셨으면 더 나았지 않나 싶군요. 용산에 들어섰을 때의 그 묘한 분위기.. 상술에 닳고 닳은 상인들 눈빛에서 느껴지는 그 선득함..! 그래서 전 잘 안갑니다...*o*
2008-10-04 17: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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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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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박군이
사기전에 모델을 확실히 정해놓고 가셨으면....
그리고 왠만하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해놓고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서 가져오는게 좋습니다.
저는 비싼 장비들은 거의 그렇게 구매하고 있습니다.
매장이야 당연히 가게 임대료, 인권비 뺄려고 무지 노력할겁니다.
그래서 실랑이 하는 것도 힘들구요.
그냥 속 편하게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를 합니다.

2008-10-04 18: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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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smanse

닉네임 : 푸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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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푸푸푸
메모리 빠른거 사서 조금이나마 저장속도가 빨라지길 빕니다;;

근데 제 Z812is 저장속도 그리 안 느린데요??

SDHC 8기가 클래스6 사용중입니다.

2008-10-04 1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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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nnabelly01

닉네임 : 비밀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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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비밀일기장
그래서 무조건 온라인구매만 했습니다...=_=a
2008-10-04 2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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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wo1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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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5-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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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baraem@aol.com
이곳에 유저분이 있을진 모르지만 875를 잠깐 만져봤습니다.. 그렇게 느리진 않더군요.. 제 1085에 메모리 바껴 껴보니 아주 약간의 차이.. 패키지로 산 묻지만 메모리의 영향도 있겠지만 일단 제 1085는 다른 기계에 비해 느리네요.. 몇시간 전에만 얘길 들었어도 대략 골라놓고 가격정보 보고 갔을텐데.. 그러질 못했죠.. 물론 용산의 오프라인에서 1~2만원 더 주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물건을 보고 살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오차범위가 넘을때는 실망이죠.. 제 친구가 저랑은 스타일이 좀 달라서요.. ㅋㅋ 어쨋든 코닥 유저가 하나 늘었네요.. 아직 모니터로 확인은 않해봤지만 1085보단 조금 어두운듯 하구요.. 사진은 잘나올듯.. ㅎㅎ 873 써보니 손떨림 보정 들어가 있는 893도 저렴한 가격에 좋을것 같네요..
2008-10-04 2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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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9-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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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karsism
용산 솔직히 좀 .. ; 그나저나 아직도 그런곳이 있다니 놀랬네요;
용산에 대한 얘기가 하도 안좋아서
간혹 전자제품살때면 국전을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8-10-05 0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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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요요미
국전도 다 비슷합니다-_-;
용산가서 머 사는거 아니에요;
그냥 보고 구매는 온라인으로~
2008-10-05 0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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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까망
용산은 그냥 구경만... 구매는 인터넷으로...
워낙에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곳이라서.. 저도 안 간지 꽤 되었습니다.

2008-10-05 07: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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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un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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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Bireli
1085가 다른 기기보다 더 느린가요... 코닥은 처음 써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2008-10-05 14: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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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ht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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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헬로히티
제가 대구에서 컴퓨터에 미쳐있을때 고3마치고 차동자정비 때려치고 용산 나진에서 일했었는데, 일명 용팔이들때문에 같이 일하는 저도 짜증이 많이 났었지요. 지네들 물건 이상한거 중간에 끼워줬으면서 가져갈때 확인안한 니네탓이란 어처구니없는 말에 사장님이 이바닥이 원래 그런거니 앞으로 물건 싣기전에 박스상태나 포장상태 꼼꼼히 체크하라는 말씀을 들었었지요.^^;; 그게 16년전이였는데...

저도 몇군데 주로 가는곳외엔 한바퀴 휙~ 둘러보러 갑니다. 메모리 추가나 머 그런건 토욜 벼룩시장 이용하구요. 정말 오래있을곳 아니더군요^^ 다리품 많이 팔면 돈버는 곳 또한 용산이란 곳입니다. 같은 물건도 부르는 놈? 맘데루니까요 ㅋㅋㅋ
2008-10-06 22: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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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시나브로
입구부근에서 사는 것 보다는 안 족으로 들어가면 더 싸지기도 하는 곳이지요....잘못하면 전혀 다른 물건을 사는 경우도 있지만....악몽이 너무 많은 곳이지요...용산이라는 곳은~~~지금은 출장 갈때에만 역전에 가는 것이 끝이지만.....
2008-10-09 15: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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