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뽑보 그런즘이 있나요..여간..아주 어렸을적 부터 비를 좋아 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4살때 편도선 수술을 했는데 그당시 비가많이 왔어요.그날 간호사 언니들이 부침개를 몰래 해먹었던 기억이 뚜렸합니다.냄새로는 아마 장떡?...비오는날 벌어졌던 어지간한 일들은 거의 기억이 정확히 납니다.뭐든지 미치게 좋아하는건 타고 나나 봅니다.2008-11-07 02:01 신고
008Bireli 젤소미나 님: 사실 흑백도 있는데 그냥 뺐답니다...
뽑보 님은 기억력이 놀랍군요. 전 사실 비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사진에 취미가 생기고 나선 괜히 비 오는 날이면 어슬렁거리게 되는군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1085를 산 뒤부터군요. tz3는 어두운 날 쥐약이라서. 2008-11-07 04: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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