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lorien 전 정민러브님 사진 보면 의욕상실이 되곤 해요. 저랑 같은 똑딱이 쓰시는데 어쩜 사진 퀄리티는 천지차이가 나는지... 그래도 한참 보고 있으면 잃은 만큼 다른 의욕이 솟아나게 하는 아름다운 사진들이라서 종종 찾아 보곤 합니다.2009-04-01 20:04 신고
009Bireli 이 세계는 워낙 고수들과의 간극이 넓어서 이젠 그냥 아무 욕심 없이 찍습니다. 게다가 dslr 전문 사이트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테크닉이든 노력이든 저와는 동떨어진 세계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팝코넷이 좋은 거지요... 아무리 허접해도 부담없이 올릴 수 있고 모두 따뜻하게 서로 격려해 주는 곳이니까요. 제 사진이 좋은 평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여기 아니곤 또 어디 있겠습니까!
인화하신 사진들을 보니 참 좋은 추억이 많으시네요. 오히려 제가 의욕을 잃을 지경인데요. 저런 추억을 많이 담을 수 있으시다는 게 어딥니까.
그런데 갑자기 나상실은 왜...? 2009-04-02 04:56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hallaop
닉네임 : 모래알
포인트 : 248947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8-04-16 17:48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