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JUMP 손익관계를 따져봅니다...
1만원으로 스캔이랑 필름비 해서 적게 잡아 2롤이라고 치면 14롤 정도의 사진을 6440으로 뽑아낸다면 본전이고 더 많이 찎어댄다면 이익 아닐까요?
언제까지 색감을 그리워 하실건지요.ㅋㅋ 돈 있으면 수리해서 많은 사진 찍어내면 그만입죠^^2009-07-02 23:11 신고
004삐도리 저도 A스런 O형입니다만.. 7만원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그 정도 애착이 있으시다면 한 번 쯤은 수리해 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두 번 다시 그러면 그 땐 좀;;)
자신이 갖고 있는 카메라의 가치는 단순히 중고시장에 내다 팔았을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만 환산할 수는 없죠. 2009-07-02 23:14 신고
008A.렝 혈액형과 성격은 무관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한 20년 장롱에서 잠자던 펜탁스ME필카를 연초에 7만원 들여 수리해서 한 6개월째 가끔씩 사용하고 있는데 수리 후 나중에 알고보니 그 비용이면 괜찮은 중고 필카를 사겠더군요. 그러나 과거 손때 묻은 물건이라 그냥 만족해서 쓰고 있습니다.2009-07-03 20: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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