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워니초보 조리개 란 렌즈를 통과하여 빛이 CCD나 필름에 닿는 구멍을 말하는데..
조리개라는 말은 조리개값을 의미하고,
조리개값이 크면 구멍이 작고, 조리개값이 작으면 구멍이 큽니다.
그 구멍이 크면 같은 시간에 많은 빛이 필름의 촬상면이나 CCD에 들어가게되어 사진이 밝게 나오고
작으면 적은 양의 빛이 들어가므로 사진이 어둡게 나옵니다.
노출보정은 필름이나 CCD가 일정한 양의 빛을 받았을 때 더 밝게 혹은 더 어둡게 인식되도록 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확한 정의는 아니지만 대충 그렇다고 알아두세요)
일반적으로 디카는 자동노출측정장치가 붙어있습니다.
이 넘이 보통 세가지 정도의 방법으로 피사체의 노출 정도를 재어서 캄훼라에다가 알려주는데,
검은 색을 측광한 경우 캄훼라는 어두운 피사체를 찍으려니 실제 필요한 양보다 더 밝게 하려고 조정하므로
어두운 색은 좀 더 어둡게 노출값을 조정해주어야 하고
밝은 색을 띈 물체를 측광한 경우는 반대로 캄훼라가 더 어둡게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노출값을 더 올려줘야 합니다.
색상마다 노출 보정치가 틀립니다. 제가 자료실에 챠트를 하나 올리겠습니다.
그 차트는 색상별로 노출치를 조절해주어야 하는 노출보정의 수치를 의미합니다.
+ 는 캄훼라가 자동으로 잡은 수치보다 올려주라는 거고
-는 캄훼라가 자동으로 잡은 노출보다 더 낮추어주라는 의미입니다.
일단 올리고 올린 자료에 대한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밝은 색을 측광한 경우 지나치게 어둡게 하려고 하므로 2009-09-19 0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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