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minou <코로찍은사진>님.. S2is유저로써 사용소감(?)을 여쭤보고 싶은데요... 무게와 기능등등~
솔직히 처음엔 A200에 한눈에 반했는데 미놀타 회사를 접는다는 소식에 움칫 했구요.,.
게다가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콤팩트디카가 미놀타f300인데 화사하다못해 좀 물 빠진듯한 색감에 질려서...^^;;
요번 기종은 기필코 다른 회사껏으로 구입하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었다는...ㅎㅎㅎ 2006-01-24 23:25 신고
004jayki 1) 아직 신제품 소식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대는 해볼만할것같네요. 발표가 된다면 다음달에 다른 새 제품들과 함께 될겁니다. (다음달말에 PMA 가 열립니다.)
2)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용도에 따라서 차이가 하나도 없을때도 많습니다. 그 화소수를 가지고 대형인화를 한다면 차이가 날수도 있고, 부분적 크롭을 하고 싶어도 디테일면에서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용으로 리사이즈 하실경우 그 차이는 아예 사라져 버립니다. 결국 그 100% 화소수 전체를 활용할수 있는 상황에서만 차이가 나죠. 참고로 5백만화소로오 A3+ 크기까지 충분히 디테일있게 인화가 가능합니다. 포스터 크기로 자주 인화하시지 않는다면 5백만 화소와 8백만 화소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3) 먼저.. 캐논 프로1 은 아니라고 봅니다. 요새 새로 나오는 디카들에 비하면 속도가 매우 느린편입니다. (2년전에 나온 디카인 만큼 오래된 DiGiC1 칩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요새 캐논은 모두 DiGiC2 칩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손떨림 보정 기능도 없어서 S2is 나 H1 보다 부족하기도 하구요. 동영상 기능도 매우 약하죠.
제 생각에는 급하시지 않으실경우 적어도 다음달까지 먼저 기다려보시는것을 권하고 싶네요. 다음달에 아마도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여러가지의 신 디카 기종들을 발표/선보일것입니다. (캐논 역시 마찬가지) 정 못기다리시겠다면 현재로서 하이엔드는 개인적으로 파나소닉 FZ30 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DSLR 만큼 크긴 하지만...) 그냥 기다리시는게 좋다에 한표! ^^2006-01-25 0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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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jayki
1) 아직 신제품 소식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대는 해볼만할것같네요. 발표가 된다면 다음달에 다른 새 제품들과 함께 될겁니다. (다음달말에 PMA 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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