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50 + 150-600C] 펠리컨의 식사시간

2015-08-30 11:24 | 조회수 : 1,061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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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독야청청
전에 펠리컨이 옆에 있는 비둘기 삼켜버리는 것을 보고는 정말 무서운 넘이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2015-08-30 1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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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골드플룻
팰리컨... 우리가 알고 있는 만화나 동화에서 나오는 이미지랑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어떤 부둣가에 있었는데 저늠들이 떼 지어 제 근처로 오는데 지릴뻔;;

2015-08-30 1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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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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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예그리나포토
우리나라 자연상태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장면입니다. 푸하하하하 넘 멋진데요. 보는 것만으로 멋집니다.

뱅뱅님께서는 그래도 좀 자주 보셔서 감응이 좀 식으셨겠지만 사진만으로도 무척 놀라운 장면인데요.

페리칸 옆모습을 보면서 참 신이 잘 만들었다 싶습니다. 저런 모습을 하고 있을까 신기하기만 합니다. ^^

그런데 원래 고기는 씹는게 맛인데 저넘들은 꿀껄 꿀꺽 삼키기만 하니 ~~~ 배는 부르겠습니다. ㅎㅎㅎ

그리 먹고 날아댕기는 거 보면 날개짓도 무척 강할 듯 하네요. ^^ 넘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뱅뱅님.
2015-08-30 11: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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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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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이사백
저도 비둘기 삼키는거 본적 있습니다..꿀꺽하고 아무일도 없다는듯 표정이 참 ㅎㅎㅎ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15-08-30 1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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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
[♬독야청청™] 펠리컨의 먹이 먹는걸 보니 커다란 입으로 물속을 그냥 훓어버리는거 같더군요. 그러니 비둘기는 그냥
삼켜버리는게 하나도 이상할게 없는 정말 무서운 넘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하는 행동을 보면 약간은
귀여운 면도 있는거 같습니다.
2015-08-30 1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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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
[골드플룻] 크기도 크고 만화나 동화에서 나오는 이미지하곤 정말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일반새도 떼지어 오면 움찔할텐데 펠리컨이 우르르 몰려오면 저도 겁날거 같네요.

골드플룻님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8-30 13: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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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goldenbug
뱅뱅 님 너무 부러워요.....
궁금한 게 있는데, 펠리컨은 물고기 삼키기 전에 물을 어떻게 뱉어내나요?
2015-08-30 1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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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
[예그리나포토] 저도 펠리컨이 먹이먹는 모습은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큰입으로 물속을 훓으면서 고기를 잡아서 삼켜버리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도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예그리나포토님 말씀이 맞습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인데 펠리컨은 그맛을 모른다는게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5-08-30 1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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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
[SaveAs] 펠리컨이 큰입으로 먹이를 한입에 꿀꺽하는걸 보면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또 괴물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원래 그렇게 태어났으니 어쩔수가 없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SaveAs 님 감사합니다.

2015-08-30 13: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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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키노
아름다운 동네에사시는듯..부럽습니다.^^
2015-08-30 1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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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
[goldenbug] 저도 자세히는 모르는데 먹이를 잡으면 입을 약간 벌려서 불을 뱉어내는거 같습니다. 밑에서 두번째 사진에 보시면
물을 뱉어내는 모습이 있습니다.

골든버그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5-08-30 13: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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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bug
[BangBang] 신기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5-08-30 14: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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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lu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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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
[키노] 제가 사는 동네에서 한시간 정도 차로 가야하는 곳인데 야생동물 보호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곳 입니다.

키노님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5-08-30 14: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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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trainingday
볼 때 마다 익룡을 닮은것 같습니다.
무소와~ ^^
2015-08-30 15: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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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추수의계절
사진 잘 봤습니다.
저는 대구달성공원에 가서 j5로 새사진을 좀 찍어와야겠습니다 -.-;
2015-08-30 15: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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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lu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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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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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
[trainingday] 하늘을 날때 보면 꼭 익룡하고 비슷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은거 같았습니다.

트레이닝데이님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8-30 1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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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lu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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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
[눈부신새벽] 감사합니다. 눈부신새벽님의 멋진 새사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5-08-30 15: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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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nine-
생긴전 무서워보이지는 않은데 저도 비둘기 잡아먹는거 보고 그 이후로는 달리 보이더군요.
갈매기들도 무서운거 아는지 펠리컨에 근접하지 않는걸 보고 '얘네들도 무서운건 아는구나' 했습니다.
2015-08-30 15: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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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메로빈지언
펠리컨을 그냥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뱅뱅님이 부럽습니다.

사진만 봐도 펠리컨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전 실물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뱅뱅님의 사진을 보니 실감나네요!^^

멋진 조류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2015-08-30 1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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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ellhouse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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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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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라이콘(leikon)
와~~귀한사진 잘 봤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지막사진 참 좋습니다~~^^bb
2015-08-30 19: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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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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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지운지민파파™
실제로 동물원에서 포스가 나름 강하게 느껴지는 녀석이었는데... ^^

무시무시합니다. 큰입... ^^
2015-08-30 2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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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o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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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서영아인™
귀엽기도 하고 무섭기도하고요~~~~~^^;
2015-08-30 21: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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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어전1리
와 펠리칸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게 되다니..
그녀석 입 한번 크군요..~~~~~ㅎㅎㅎ
2015-08-30 2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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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lu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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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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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
[-nine-] 펠리컨이 덩치도 크고 거기다 입까지 크니 다른새들이 좀 무서워하긴 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생긴건 귀여운거 같더군요.

nine 님 감사합니다.
2015-09-01 1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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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
[[D750]메로빈지언] 저도 펠리컨을 본게 몇번 안됩니다. 그것도 사진을 시작하면서 이곳 저곳 찾아다니다 보니 이런 기회가
생긴거 같습니다. 메로빈지언님 말씀대로 앞으로도 새사진 많이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로빈지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5-09-01 1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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