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Bang[인현] 케이블카는 1873년 부터 교통수단으로 운행이 됐다고 하는군요. 그러다 지금은 더 좋은 교통 수단들이 많다보니
2개 노선만 운행이 되고있습니다. 언덕이 많은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천천히 올라갔다 내렸다 하면서 경치를
구경하는 재미가 꽤 좋은거 같더군요.
BangBang[GreenNarae] 이곳에 와서 놀란점 중에 하나가 사람들의 여유로움이 아닌가 합니다. 어딜가도 급하게 서두르는 사람들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냥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지내는거 같더군요. 특히 공공기관에 가면 일을 너무
늦게 처리해서 답답했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하면서 기다리는걸 보면 저도 조금은 여유가 생긴거 같습니다.2015-09-18 07: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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