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독야청청 좀 과하게 말씀드리자면 색감을 가지고 브랜드별로 좋고 나쁘고를 따지거나 나아가서 카메라나 센서의 기능을 따지는 사람들은
제가 볼 때 쪼다진사로밖에 안보입니다
개인적인 편차도 있을 것이고 보정능력도 있고 자기만의 개성을 불어넣어 본인이 좋아하고 즐기는 고유한 색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진정
카메라를 든 자의 논쟁거리가 되어야하는 것이거늘 늘 쓰잘데기없는 소모성 지랄논쟁들은 상대할 일고의 가치조차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보세요
연애인들의 멋진 쌍판떼기가 기준인 세상에 그 외에 모든 사람들의 얼굴은 다 고쳐야 하냐구요?
새로 나오는 신제품만 보면 환장을 하는 쪼다같은 진사들 많이 봅니다 특히 망사에서도 많이 보았지요
무조건 좋답니다 신형엔진이 나오면 아주 미쳐날 뛰듯이 좋다 죽인다.......지랄도 풍녀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지요
특히 사진을 좀 찍는다는 사람들이 그럴 땐 아주 정말 역겹더군요
사진도 궁극적으로 창조예술에 속하는 분야인데 그 창조의 미학을 새로나온 신품센서에 내어줘버린 진사들과는 상종을 않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다만 그런 쓰레기 진사들에게 영향받는 막 시작단계의 진사들에게 악영향을 미칠까 그것이 제일 우려되는 점이네요.......
002광장동찍사 D750으로 뽐뿌를 드리고 갑니다... 예전에 D700 사용할 때 느꼈던 대부분의 불만이 해소되었습니다.
뭐.... 뽀대가 좀 덜나고 1/8000 안되기는 하지만 개선된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아니면 D810을??? 텨텨텨텨~~~~~ ㅎㅎㅎㅎ2015-10-09 23:35 신고
003곰탱지뉴저도 d700 쓰다가 d610 쓰는데 요즘 d700 쓰던 당시에 찍은 사진들 보면 의외로 색감이 참 맘에 듭니다
raw라도 기본 색감은 약간은 차이가 나긴 하는거 같더라구요
화소랑 무게만 아니면 바디 자체는 참 맘에 들었는데 지금도 현역으로 훌륭할듯 합니다
초보입장에서 보정도 자기 의도이고 실력인데 카메라가 주는 jpg의 색감 가지고 사진을 논한다는건 좀 그렇습니다 ^^2015-10-09 23:36 신고
004다솜다온아빠 지금 810이랑 750 투바디인데 예전 칠백이 쓸때랑 뭐 큰차이 모르겠습니다 물론 편의성이나 디테일은 화소만큼 늘어났지만
사진은 변함이 없어요 한번씩 칠백이 쓸때 사진 보는데 이때는 정말 장비 생각안하고 열심히 찍었구나 싶구요 그걸로 공모전입상도 많이 했고
나름 큰상도 받아봤습니다 색은 저는 저채도 현상이라는걸 경험해보지 못했고 화벨은 좀 거시기 했지만요 ㅋ
아직도 인물은 expeed1을 찾는 사람들 많아요 스냅업계에서도 그렇구요
캐논에서 넘어올때 저도 심각하게 고민한게 색인데 보정을 할줄 모르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넘어오자마자 만족했습니다
색감 논쟁은 의미가 없다고 봐요 ㅎ2015-10-10 00:33 신고
006Thru the Lens 빛이 충분하다면 센서의 성능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SB-910 + D700 조합이 그냥 D750 보다 좋습니다.
다만 그냥 카메라만 가지고 오토화벨로 찍는다면 최신 바디가 더 편하긴 합니다.2015-10-10 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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