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Bang[trainingday] 이날은 차타고 가다가 전화 받으려고 차를 세웠는데 그곳에 서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우연히 찍은 사진입니다.
사실 이곳에 촬영소재가 많긴한데 저는 그걸 제대로 찍지를 못하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들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게을러서 그런거 같네요.
사진 보다 직접 보면 더 생동감있고 멋진데 거리도 멀고 또 이런 사진을 처음 찍어서 그런지 제대로 나온 사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트레이닝데이님이 좋게 봐주시니 위안도 되고 기분도 좋아지는거 같네요.
BangBang[난반델세] 저는 물에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수영도 못하는데 서핑은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름 사람들 하는거 보면
정말 재밌을거 같긴 하더군요. 그런데 여자들도 많이 타는거 보면 그렇게 어려울거 같진 않던데요. 언제 기회가 되면
난반델세님도 한번 배워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2015-10-26 08:27 신고
BangBang[예그리나포토] 계획에 없이 우연히 찍게된 사진이라 처음엔 수동초점인것도 모르고 셔터를 누르는 바람에 초점 안맞는 사진만 찍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제대로 찍으려고 하니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버리는 바람에 좀 아쉬웠던 하루 였네요.
그래도 처음 찍어보는 서핑 사진이라 그런지 찍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서핑을 하려면 먼저 파도를 타기위해 멀리 나가야 하는데 그게 쉬운게 아니더군요. 파도가 밀려오는걸 헤치고 나가서 큰 파도가
올때까지 기다렸다 그걸 제대로 타는것도 쉬운게 아닌거 같았습니다. 파도를 타려다 실패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예그리나포토님 말씀대로 인생도 비슷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내서 멋지게 성공하는게 파도를 뚫고
나가서 멋진 서핑을 하는것과 다르지 않은거 같습니다.
예그리나포토님 감사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한주 멋지게 출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2015-10-26 0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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