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10] 가을 한 켠에서

2015-11-07 14:34 | 조회수 : 522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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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sang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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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2-10-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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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독야청청
두 어르신 참 아름답습니다
저렇게 멋지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2015-11-07 14: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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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egrina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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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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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포토
[♬독야청청™] 저두요... 아니 지금도 정작 잃어가는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다시 체워가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그쵸~~~~? 감기는 아직 완전히 떨어지지 않으신듯 합니다. 요즘 감기 존 변형이 되었는지 면역력이 약해져서인지

전에는 약국에서주는 쌍화탕먹고 감기약머으면 이틀정도 땀흘려도 나았는데 요즘은 보텅 한달을 가더군요.

모쪼록 몸챙김 단디 하시기를 바랍니다. 독야청청님. ^^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셔요.
2015-11-07 14: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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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y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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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11-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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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희나리★HINARI
캬... 운치 재대로 네요~~
가을 분위기에 너무 어울리는 멋진 샷입니다^^
2015-11-07 15: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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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yt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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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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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음란서생
아... 부드럽고 따뜻한 가을색이 이쁩니다.
2015-11-07 1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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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teadywalker***

닉네임 : 꾸준히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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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4-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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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꾸준히걷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분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우산쓰고 저도 와이프랑 같이 산책을 나가봐야겠습니다^^
2015-11-07 16: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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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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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trainingday
호사다마라고 제주다녀와서 좋아진 기분이 오늘 확 깨졌네요.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지만 그냥 받아들여야지 어쩌겠나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적을수 없어서 아쉽네요.)
삶이 팍팍하다셔서 저도모르게 끄적이게 되네요.
짧은 넋두리였습니다.
예그리나님께는 이런 넋두리해도 괜찮을것 같아서 남겼는데... 이래도 괜찮죠?

예그리나님의 사진은 보는이들을 사진속으로 글어들이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능력은 연습으로 되는게 아니라 타고나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항상 이겁니다. (^^)乃
2015-11-07 17: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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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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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ingday
[trainingday] 끌어들이는으로 정정합니다. ^^
2015-11-07 17: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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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s1enw***

닉네임 : 백두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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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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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백두노말
일산 호수공원에 출사가서 예그리나포토님을 내공 전수 좀 받아야겠습니다.^^
2015-11-07 1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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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yunsun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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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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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로켓단
멋집니다
좋아요 포근한 느낌이에요
2015-11-07 1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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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egrina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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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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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포토
[희나리★HINARI]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나리님. ^^

비가오는 날씨 축축한 가을날씨입니다. 건강챙김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11-07 2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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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egrina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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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포토
[음란서생]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음란서생님. ^^

가을이라 그런지 빛이 부드럽고 이쁩니다. 그만큼 부드럽게 담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간 하십시오. ^^
2015-11-07 2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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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egrina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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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포토
[꾸준히걷기] 네~~~ 조금 따숩게 입으시고 오붓한 시간 보내십시오. 꾸준히걷기님. ^^

가을의 깊어짐이 오늘 내린 비 덕분에 더 짙어질 것 같습니다.

모쪼록 행복한시간 되십시오. 꾸준히걷기님.
2015-11-07 22: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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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egrina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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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포토
[백두노말] 아이고~~~ 당치도 않으십니다. 백두노말님. ^^ 그처에 오시면 따끈한 차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그리고 백두노말님과 같이 이리저리 호수공원 돌아보시며 번개출사 하시어도 좋을 듯 합니다.

내공전수란말씀 진심 당치 않으십니다. ^^;;;; 땀납니다. ;;;;;;;;;; 곱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백두노말님. ^^
2015-11-07 2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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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egrina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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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포토
[로켓단] 포근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켓단님. ^^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가마사합니다. 로켓단님.
2015-11-07 22: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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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egrina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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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포토
[trainingday] 그냥 안좋은 일이시라면 감히 토닥 토닥 살포시 어깨를 주물러 드리겠으나 억울한 일이라뇨?
세상 살면서 가장 깝깝하고 쏙터지는 일이 억울한 일인데 어떤 경우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상대방을 요단강 ;;;;;;; 보내는 일이 아니라면 고마 쉐리~~~ 하셔도 그 누구도 트레이닝데이님을
뭐라할 사람이 없을 겁니다. 억울한일은 어릴적 빼고는 살면서 별로 없었는데 말입니다.

얼마나 먹먹하시겠습니까? 뭐라 말씀을 드리고 제가 어떻게하면 기분이 풀어지실지 참 안타깝습니다.
부디 그 먹먹한 억울함이 제주도의 바다처럼 뻥하고 뚫렸으면 합니다. 진심 바랍니다.

글을 적으니 제가 다 먹먹하네요. 힘내십시오. 뻥뻥하고 모든일들이 시원 시원하게 풀리시기를 바랍니다. 트레이님 데이님.
화이팅입니다.
2015-11-07 22: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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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rubense***

닉네임 : Kongj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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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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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Kongjinsa
호수공원....여전히 아름답군요.

황혼의 어르신들도 아릅답구요.
2015-11-07 22: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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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ingday
[예그리나포토] 잠도 못자고 뒤척이다가 여기 들어오니 예그리나님 위로의 말씀 남겨주셔서
많은 위안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속 시끄러워서 미치겠네요.

또, 말이 길어지려하네요. ^^;
예그리나님께 민폐 끼쳐서 죄송합니다.

이 또한 다 지나가겠죠.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되세요. ^^
2015-11-08 07: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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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aul1632***

닉네임 : 마누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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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6-0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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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마누라왕
예그리나님 집 주위엔 저리 멋진 곳이 있어서 부럽습니다.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2015-11-08 1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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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egrinaphoto***

닉네임 : 예그리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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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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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포토
[trainingday] 혹여 트레이닝데이님께서 종교를 가지고 계시지않으신다면 속는샘 치시고 유투브에 '윤홍식'이라고 검색 한번 해보시고

많은 동영상중에 아무거나 클릭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제목들일 수도 있으나 쉽게 풀이해주고

결국에는 한가지 결론으로 귀결되서 쉽게 이해해 하시고 삶이 좀더 풍요로워 지실겁니다.

예로 제가 몇년전에 무척 힘들었어서 종교단체에도 가보고 혼자서 해결 방법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동영상강의인데

삶이 질문에 답이되고, 제 삶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혹여 도움이 되었으면 하기에 추천해 드립니다.

이 모든 것도 인연이 되어야 겠지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
2015-11-08 2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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