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XEL[아타] 이미 일본은 초고령화 사회고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고....
앞으론 거의 모든 렌즈나 바디에 손떨림방지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네요.
제가볼땐 가격과 마운트부의 디자인 같습니다. 특히나 마운트부의 디자인은
바디와 결합시 바디와 렌즈를 완벽하게 분리시키는 시각효과를 가져와서
"나는 원래 이 바디와 짝이 아니다" 라고 보여주는것 같아서 정말 혐스럽습니다.
전 구입하면 테이핑으로 검게 만들어 쓰려고요.2015-11-19 10:46 신고
PIXXEL[아타] 가격-지금은 아트에 비해 탐론이 더싸죠. 앞으론 더 싸질거고
최대배율- 탐론이 35미리 렌즈중 가장 크게 찍을수 있는데 간이접사 경쟁상대가 없죠.
조리개-1.4와 1.8 2.0이면 몰라도 1.8이면 그리 큰차이 안나요. 더군다나 아트라인 1.4들은
화질은 좋으나 캐논이나 니콘같은 특유의 느낌이 덜하기 때문에 1.4가 큰 메리트가 있는건 아니죠.
아마추어들은 더 밝은 렌즈로 아웃포커싱 하고 싶긴 하겠지만 정작 중요한건 2.8~5.6 까지의 구간에서 누가 낫냐...생각해볼 큰 문제죠.
흔들림보정장치 - 지금은 가격대가 비슷하나 캐논이 더 비쌀것은 자명한거고 다른 메이커는 없죠.
시그마 아트가 예전 펄재질로 나왔다고 생각해 보세요? 사셨을것 같나요?^^
내년초면 50만 후반대에 구입 가능할것 같은데.... 이정도 가격대에선 메르트 정도가 아니라 경쟁상대가 없는 정도인데요.
캐논이 왜 35미리에 손떨방을 넣었겠어요/니콘이 왜 24-70에 손떨방을 넣었겠어요/ 앞으로 손떨방은 필수가 될거에요.
일단 동영상이 안되는 디카는 없는 마당에 손떨방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극명한거고요.
탐론이 간과한건 아무리 생각해도 디자인이에요. 예전부터 은테나 은색렌즈들은 번들/싸구려/그저그런 렌즈들이
많았기 때문에 저도 처음 디자인 봤을때 싼티를 확 느꼈거든요. 사진상으로 보이는 그 플라스틱에 은색락카페인트 칠해놓은 느낌...아우~
은테 부분만 검은색으로 나왔어도 지금보다 훨씬 많이 팔렸을 겁니다.2015-11-19 12:41 신고
004삶의여백 얼마전에 아트35.4를 구입했습니다. 구입 전에 오프매장을 돌아보는데 탐론을 추천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아트를 구입한 목적은 1.4를 경험해 보기 위함이었죠. 탐론의 손떨방도 매력 있는 포인트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최근 탐론 렌즈의 리뷰가 속속 올라오는 걸 봤을 때, 탐론을 구입 했어도 만족하며 사용 했을 것 같아요. 아트보다 가벼운 무게에 손떨방 있고, 1.4만 내려둔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다만 아직 출시 한달이고, 충분한 양의 사용기도 없어서 구매자 입장에선 관망하는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디자인면에서는 아트보다 못하다는 점엔 동의합니다. 딱!하고 끌리는 모양새는 아니었어요. 가격이 관건인데,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2015-11-20 1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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