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야청청[veritas] 맞습니다 ....어릴 적 저 보리밥 무지하게 먹었지요
고구마 감자 보리밥.....지금은 가끔씩 정말 가끔씩 먹지만 좋아는 하지 않는 것들입니다
가난의 상징들이었지요..요즘은 오히려 웰빙음식으로 대우받으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2016-04-24 18:42 신고
003바우... 청보리를 보았을 땐 몰랐는데 흑백의 보리 사진을 보노라니 그 시절 보리 서리하던 때가 그립네요
그때는 그렇게도 시골이 싫었는데
해가 지날수록 고향에 동무들이 늘어납니다.
앞으로 10년후면 저 역시 고향 산골 촌놈으로 돌아가겠지요
동무들과 보리 서리할 날을 꿈꿔 봅니다.
사진을 볼수록 아리네요2016-04-25 19:19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veritas120***
닉네임 : veritas
포인트 : 52639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27 07:38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