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成아빠[알테마웨폰] 태성이가 일단 걷다가 찍고 싶은걸 보면 멈추고 눈으로 확인을 한다음, 사진을 찍고 마음에 들면 이동 이런식입니다.
찍는 모습이 귀여워서 뷰파인더로 볼 땐 참 좋았는데...^^
제가 멋진 모습을 잘 못담아서, 그게 아쉽네요.
아들녀석 칭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2016-04-26 16:49 신고
泰成아빠[독야청청] 제가 독야님 사진때문에 눈이 높아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독야님 사진은 색이나 느낌이 깔끔한데...
저는 같은 바디인데도 뭔가 사진이 깜끔한맛이 없고 그래서요.
독야님 보시기에 좋다면 또 좋은것 같은데...
독야님 사진과 비교하면 역시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 없네요.
아들녀석 칭찬 감사해요~^^2016-04-26 16:53 신고
독야청청[泰成아빠] ㅎㅎ 충분히 깔끔하고 좋습니다
저랑 차이점은 화면에 담는 구성이 다르다는 것이겠지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 되도록이면 프레임 안에 들어가서 깔끔함에 방해가 된다 싶은 것은 안찍는 편입니다 ~
예를 들면 제가 만일 찍는다면 마지막 사진에서 왼쪽에 인포커싱 되어 있는 나무와 그 부속물은 피하고자 애쓴답니다~
아이에게 집중 될 수 있는 나머지 시선들을 제거하는 쪽을 선택하니 나름 깔끔하게 느껴지리라 생각해봅니다^^2016-04-26 16:59 신고
泰成아빠[독야청청] 아~ 그게 결국 구도의 문제군요.
저는 그저 측거점에 아이 눈을 맞출려고만 하지 그런 디테일한 구도는 생각도 않하고 찍거든요.
촛점 맞추는 거에만 신경쓰다 보니까, 구도를 신경쓰지않고 셔터만 누르는 사진이 된 것 같습니다.
가르침 고맙습니다.^^2016-04-26 17:08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hawrim
닉네임 : 알테마웨폰
포인트 : 540036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11-12-27 13:07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