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야청청[嵐山]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현재 SLR에서 공정위와 소보원에 접수를 해놓은것으로 압니다
근데 현시점에세 제일 중요한 것은 유저들간의 결속인데 그것이 아쉽긴합니다
물타기하는 인간들과 니코측 알바....그리고 괜히 유저들간에 이간질하려는 글들
그리고 힘을보태려하는데 안방차지하고 있는 자들의 터무늬없는 텃새부리기......이것들이 문제더군요
저도 망사에서 떨어져 나와 이문제로 오랜만에 갔더니 몇 몇 분들만 큰 저항을 하지 나머진 숟가락 얹어보겠다는 모습이 역력하더군요
돈을 주고 핀교정을 받아보면 그 때서야 느끼겠지요 왜 그 때 힘을 하나로 모으지 못했을까.......ㅠㅠ
니코측도 비열하지만 이런 문제로 유저들끼리 하나로 뭉쳐 큰 힘을 못만들어가는 것이 더욱 안타깝습니다2016-07-04 13:15 신고
독야청청[다니파파™] 망사 글들이 너무 아쉽습니다
벌써부터 유저들간 쓸데없는 말싸움이 보이네요
갈갈이 때처럼만 힘이 모아져도 저렇게 되는 않을텐데.......
이번 사태는 니콘 유저 모두에게 해당되고 그 권리를 눈뜨고 빼앗길 판인데 왜 저리 반응하는지 모를 지경입니다
일단 망사에서 그나마 공정위와 소보원에 접수를 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 여의치 않은 분들은 불매운동을 촉발시켜야한다고 봅니다
팝코에서나 망사에서나 그런 분위기를 이어가고 성토를 해야하는데....
망사의 회원이 많은 만큼 그런 분위기를 제대로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아직 불씨가 제대로 안피어오르는군요
니코측에서 모니터링 하고 있을텐데 ....2016-07-04 13:48 신고
독야청청[嵐山] 嵐山님 마음 십분 이해가 갑니다
일단 말씀드린대로 공정위와 소보원엔 접수가 되어있으니 일단 추이를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그 전에 이번 유료화 정책의 부당함을 계속 전파시켜나가고 그런 부당함에 대해 유저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서
대표단을 뽑아 니코측과 담판을 지어햐할 것인데....그런 힘은 망사에서 모으기가 좋은데 그것이 아쉽습니다2016-07-04 13:50 신고
003nepo 니콘은 유저와 소통할 줄 모르는 일방적인 업체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선 더 그렇고요.일본 업체들 중에서도 가장 가증스러운 늠입니다.
위안부 사진전 취소 등 그 행태가 가증스러운 업체죠.저도 이젠 DSLR이 주력이 아닙니다.
그냥 가볍워서 편한 미러리스가 제 주력기입니다.초점 스트레스 받을 일도 거의 없고요.
니콘은 혁신이란게 없는 구닥다리 업체일 뿐입니다.그러니 시장 파이가 자꾸 좁아지는거죠.
미련을 가질 필요도 못느낍니다.풀프도 이젠 DLSR은 다 처분하고 미러리스나 추가할려고 합니다.2016-07-04 14:27 신고
005서영아인™저또한 그런사람이지ㅡ않을까 생각이ㅡ들어 깊이 반성을~~
하지만 저도 힘을모아 소리높여 보겠습니다~~~
항상 이런 골치아픈 문제 마다 애써주시는 독야님을 비롯한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결코 쉽게 호락호락 하지 않을겁니다~~~2016-07-04 15:01 신고
007바람친구 니콘 카메라를 사용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저도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화가 나네요.
니콘코리아 측이 무상 핀교정 서비스를 이유(중 하나)로 애초에 제품 가격을 지나치게 높게 책정했다면.. 그 점이 우선 화가 납니다.
핀 교정을 쓸데없이 많이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잘 몰라서.. 혹은 무뎌서.. 지방에 살아서.. 핀 교정 받으러 거의 가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애초에 높은 가격 책정의 이유에 무상 핀교정 서비스가 들어가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그래놓고 이제 와서 일방적으로 무상서비스 철회를 통보하는 행위는.. 더더욱 치졸한 짓으로밖에 보이질 않네요.
각설하고.. 저도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진행되는 상황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힘을 모으겠습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이런 일은 타협이 능사가 아니라 가차없는 압박이 답이라고 봅니다. 2016-07-04 16: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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