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Kim1234 니콘은 더이상 기계적인 신뢰도가 높다고 할순없습니다. 확실히 기계적인 신뢰도가 높은 건 펜탁스정도죠. 핀문제에서 완전히 벗어날려면 미러리스 카메라를 쓰거나 라이브뷰를 써야하는 데 말이죠... DSLR만 쓰다가 미러리스를 써보니 이젠 EVF가 확실히 좋아서 굳이 OVF를 쓸 필요가 없을정도입니다. 단지 소니만 풀프 미러리스(라이카도 있지만 너무 비싸서 제외)를 만드니 선택의 폭이 좀다는 점과 간혹 소니 카메라가 갑자기 죽은 일들 떄문에 고민중입니다. 후지에서 빨리 풀프나왔으면 합니다;;; 하여튼 핀 스트레스는 DSLR를 쓰는 이상 존재할듯합니다... 2016-07-11 11:06 신고
002케레인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신 듯 하네요.
공짜로 하던 서비스를 갑자기 유료로 바꾸는 건데 분노하는 게 당연하죠.
한국의 대중교통서비스가 전세계에서 우수하다고 하지만 갑자기 가격을 2배로 올려버리면 가만히 있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2016-07-11 11:07 신고
Kim1234[Thru the Lens] 프레스용은 특수 카메라급이죠. 중형카메라들은 스튜디오 특화이고 캐니콘 프레스급 카메라는 스포츠 및 액션쪽으로 특화되어있는 거죠. 같은 가격대의 카메라를 비교한다면 캐니콘 기계적인 신뢰도가 펜탁스에 비해 떨어집니다. 제가 캐니콘 다써봐서 압니다.
DSLR는 계속 써봐서 알지만 이젠 EVF단점들은 죄다 해결되서 오히려 EVF가 더 좋아보입니다만. 당장 사진찍기전에 어떻게 찍히는 지 바로바로 나옵니다. 굳이 뷰파에 눈을 때서 스크린을 볼 필요가 없고 불필요하게 더 찍을 필요가 없죠. 조작감은 이제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후지필름이 조이스틱을 채용했으니...
문제는 렌즈의 광축이 틀어지거나 바디 및 렌즈 핀이 안맞는 등등 의도치 않는 일이 생기면 센터로 보내야하는 데 이러면 작업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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