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바람에실려온으익~ ㅋㅋ 퇴근하다 욕먹을 각오로 쓴글이었습니다 ㄷㄷㄷ
사실 옆동네에 있을때도 곁다리로 들어와보면 다소 경직된 느낌이 있어서
뭔가.. 너무나 심오하게 취미생활을 하시는군나 하는 생각들을 했었지요 ^^
전문작가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취미로 즐기실텐데..서로 하루의 안부인사정돈
해도 괞찮을거라 생각합니다 ^^2016-10-11 21:00 신고
003바람친구 좋은 말씀입니다.
사소하고 형식적인 것 같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게시물에 댓글 다는 것과 대댓글 다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의사표현에 너무 인색하고 조심스러워 하는 문화가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바람에실려온님 말씀대로 같은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로써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서로에게 다가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노력하겠습니다~~2016-10-11 21:53 신고
004오브제 이 곳 분위기가 다른 곳처럼 가볍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익숙해지기까지는 꽤 조심스럽고요.
아마도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
그러면서 서로 조금씩 알아가다 보면 시나브로 어느 틈에 편하게 댓글을 달고 있는 자신이 보이게 될 겁니다. 2016-10-12 00:23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chonni***
닉네임 : 서영아인™
포인트 : 159763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1 22:1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