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친구[원자번호50] 사실 프라하를 떠나서 체스키란 곳으로 이동을 하는 날 아침이었는데요..
여행의 시작지가 프라하인데다.. 우리나라와 분위기가 너무도 다른 곳이고.. 골목골목이 다 예쁘고..
큰맘 먹고 멀리 떠난 여행의 며칠이 벌써 지났구나..라는 마음에 더 아쉬웠던 거 같습니다.
짧은 여행 중 이날 아침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원자번호님 감사드려요~~2016-10-14 10:09 신고
바람친구[오브제] 네, 돌아다니면서 보면.. 정말 여기저기서 로맨스가 피어날 것 같은 곳이더군요.
오브제님께서 가시면 정말 멋지고 좋은 사진들을 담아오실 만한 곳인건 확실합니다.
저도 어렵게..라기보단 무작정 시간을 내서 떠났는데 후회는 없네요.
오브제님 감사합니다~~ 2016-10-15 00:07 신고
바람친구[고구마크래커] 날씨는 제가 갔을 때는 흐릴 때도 많긴 했는데 해가 나면 하늘이 참 예쁘더군요.
건물은.. 안 예쁜 건물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예뻣습니다.(제 눈엔 그렇더군요)
저도 다니면서 겨울에 눈 올 때 참 이쁠거란 생각을 했네요.
고구마크래커님 감사합니다~~ 2016-10-15 00: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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