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한국늑대 정말 극혐중에 극혐이며 우리나라는 향후 오랫동안 국민성이 안바뀌는한 개선될 여지는 없어보입니다.
자연에 관한 사진을 담으며 가장 해서는 아니될 행동들을 한 저런사람들 공개망신을 좀 당했으면 합니다.
장담컨데 그런 상황이 와도 끝까지 본인들은 뭘 잘못한지 모르겠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단어 중 제발 그 놈의 '진사 진사'이것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사'의 줄임말 맞는거죠? 2017-07-21 11:39 신고
006한국늑대 추가적으로
몇년전에 대표적인 사건들도 있었죠?
새 사진 찍는 사람들이 새끼새들 본드로 나뭇가지에 붙여서 촬영하고
벼랑에 있는 둥지 사진 멀리러 망원으로 땡겨찍는데 앞에 수풀이 걸린다고 다 잘라버리고
오래된 소나무 찍기위해 소나무까지도 잘라버리는...
엄청 비난 받았던 무리들이죠.
이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이건 사진을 알던 모르던 인간의 기본 상식이라 생각합니다.2017-07-21 11:42 신고
007한국늑대 제가 다소 열이 받은지라...
아주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를 또 적는다면...
유럽 아주 유서깊은 박물관 한국인들이 우르르~~~등산복 입고 다니는 이야기가 얼마전(?)에 현지에서 이슈가 됐었죠.
사실 저도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보면 그러한 곳에서 한국인들 단체 등산복 관람이 뭔 잘못인가.....합니다.
하지만 논리적지 못하지만..
생각만해도 부끄럽고 짜증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서영아인님의 글에 등장했던 그 인갈들도 분명 단체로 등산복입고 저런 행위 했을것입니다.
지금 이 등산복 문화 이야기하면서도 제가 논리적이지 못하다는것 압니다.
하지만 참 그렇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등산복 맞춰입고 우르르~~ 몰려다니며 사진찍는 모습들 아주 가관입니다.
제 말이 모순이겠지만. 등산복 우르르 문화가 뭐가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리만치 그 모습들을 보면 참 그렇습니다. 2017-07-21 1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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