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ulappa 실상은 너무 검소하게 사십니다. 집이나 이런것은 투자대상, 자동차는 아무래도.. 한국사회다 보니.. 그렇구요.
나머지 정말 성실하게 사십니다. 저 넓은 땅을 연세드신 두분이 말안통하는 중국인 부부랑 함게 가꾸고 계신답니다.
여름 한낮에도 모자쓰시고 풀뽑고 돌정리하고 개간하고.. 회장님도 5시 퇴근하시면 옷갈아입고 호미자루 들고 나서십니다...
대단들 하시죠? 왜려 가끔은 제가 다님서 \"왜 저러고 사실까?\"하는 생각을 하게 맹근다는..
정수기도 안쓰신답니다.. 인터넷도 안쓰고.. ㅠㅠ 인터넷 가설하러 왔던 기사가 출장비 달라고 했다가 혼나고 갔다는... ㅠㅠ
마당에 돌아다니는 나무 자루 하나도 아까워 하신다는.. ㅠㅠ (넘하다는.. ㅠㅠ 심드러여.. 때론..)2008-06-12 11:44 신고
015o태기o 울아빠님// 이런~아니군요~ 제가 아는 건설회사 하시는 분 집 연못이랑 비슷하게 생긴거 같아서^^ 자주 안뵈서 그런지 가물가물하네요~ㅎ
또 그분도 워낙에 검소하게 사시는지라~ㅎ
요새 모바일쪽도 힘든가요?? 핸드폰만큼은 잘나갈줄 알았는데;;2008-06-12 11:51 신고
018ulappa 그래서 폰들에 계속 기능이 추가되는 겁니다... 수요는 꽉찼고 요금은 수익이 나야하니..
통화/문자/인터넷/화상.. 이런 추세로 가면서 처음의 2,3만원 요금이 이젠 십여만원정도 나오고 난중에는...
그게 그들의 영업 전략이라고 하더군요.. 단계.. 2008-06-12 2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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