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헬로히티 저는 아직 결혼전이라 그 아픔을 잘 모르겠지만, 저를 제 아빠보다 더 따랐던 조카 예빈이가 소윤이보다 어릴때 골수주사를 맞기위해 입원한적이있었는데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다 나더군요. 제가 눈물이 좀 많은편입니다. 남들 애처로운거 슬픈거 그런거 보면 눈물이 잘 나지요.
순간 소윤이 수술사진보니 먼가 찡하네요. 그때 말도 못하던 예빈이가 그 아프다던 골수주사를 맞을때 얼마나 아팠을까?하는 생각에...
애나 어른이나 병원 참 갈곳 안됩니다.
저는 7살때 해수욕장에서 고무보트가 뒤집어져서 물에 빠져서 사경을 해맸던적이 있어서 병원에서 며칠 신세졌고, 중요부위 수술한다고 일주일, 과로로 늑막염에 걸려 병원신세...그러고보니 자잘한 병치레가 아닌 먼가 생사를 넘다드는 큰일로 병원신세를 여러번 졌네요.ㅜㅜ
소윤이가 빨리 완쾌되어서 예전의 환하게 웃던 모습을 빨리 볼수있었으면 합니다^^2008-12-29 23: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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