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mokona25 손떨림 방지 기능 있는 렌즈들이 하나같이 비싸다는게 문제죠 ㅋㅋ
라이브뷰가 확실히 보다 편리하긴한데 520을 포기하고 330으로 갈만큼 메리트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500이야 코닥CCD의 색감때문이라지만요 ^^; 전 500이나 구해볼까 조금 고민하고 있습니다만...2008-08-09 09:08 신고
008별자리물고기 일단 색감 평은 아무래도 E-500이 낫습니다. E-520이 과거 색감을
많이 찾았다고는 하지만 아직 부족해 보이겠지요.
E-330은 라이브 모스 센서를 사용한 제품 가운데는 색감이 좋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그 중 코닥 색감에 가깝다고
하는데, 저는 코닥 센서 채용 기종을 사실상 써본 적이 없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은 되지 않고요.
저는 현재 E-33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 L10과 소니 A350은
처분한 상태인데, 거의 신품일 때 구입해서 1/3로 가격이 떨어진
탓이기도 하지만 워낙 E-330의 라이브 뷰 방식이 편하기 때문에도
쉽게 떠나질 못합니다.
저는 올림푸스 기종은 E-330으로 처음 사용해 보았고, 그 색감에
매료되어 쉽게 다른 브랜드로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틸트 LCD와 라이브 뷰 A 모드의 조합의 편리함은 A350으로도
충족되지 않았습니다. 라이브 뷰 A 모드에서는 라이브 뷰 모드와
광학 뷰 파인더 모드를 전환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 점이 A350에서도
따라오지 못하는 차이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라이브 뷰 모드도
E-330이 더 편하다는 사람이 있고 A350이 더 편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색감이나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E-330의 장점을 덧붙이자면, 중고가가 충분히 하락한 상태여서
기변을 하더라도 앞으로 중고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점과, 라이브 모스 센서를 사용하는 기종 가운데 가장 코닥
센서 색감에 가깝다는 평을 받는다는 점, 그리고 틸트 LCD를 이용할
수 있는 전환이 필요 없는 라이브 뷰 기능 등이 E-520과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08-08-09 1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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