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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려요~~ㅎㅎ;;

2008-08-28 10:03 | 조회수 : 500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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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iscesen

닉네임 : 별자리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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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별자리물고기
저의 경우가 마이크로포서즈를 기다리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구입하고 싶었던 14-150도 구입을 안 하고 있지요.

중요한 것은 마이크로포서즈 바디가 어느 정도 크기냐보다
AF 성능과 렌즈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무엇이 메인 바디가 되고 무엇이 서브 바디 또는
서브 카메라가 될지가 결정되겠지요.

그런데 아마도 마포 초기 바디는 포서즈보다 느린 AF
성능을 가지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점에서 움직이는
피사체에 대한 촬영 기회가 많으시다면 마포 바디가
메인으로 적합하지 않은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반면 정적인 피사체에 대한 비중이 높으시다면 마포
바디를 검토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런 선택이 우선된 후에 포서즈용 렌즈를 구입할지,
마포용 렌즈를 구입할지도 결정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
2008-08-28 1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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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egendlike

닉네임 : 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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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리바
별물님의 항상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시다싶이 90%이상 정적인 풍경을 찍는 지라..ㅎㅎ
별물님께서 말씀하신 동적인 피사체라함은 야구경기같은 스포츠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인물사진같은 경우에도 빠른 AF가 필요로 한지 궁금합니다~^^;;
어쨋든 마이크로포서즈의 초기모델은 구입할 생각이 없답니다.
그 이유는 별물님 말씀대로 초기모델에 완벽한 성능을 기대할 수 없어서죠..
그래서 2,3번째로 출시될 모델들을 생각하고 자금을 운용해야하는데..
그러자니 최소 1년넘게 기다려야할텐데...망원렌즈의 운용이 아쉽고...;;
또 렌즈를 사자니..가까운 시일내에 팔게될 것같은데...자금이 아쉽고..;;
2008-08-28 1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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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nginme

닉네임 :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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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Esther
뛰어다니며 노는 아이들의 경우
뛰어다니면서 활짝 웃는, 옷자락과 머리칼이 날리는 그런 역동적인 샷을 위해서는
스포츠 버금가는 AF속도가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냇짓 하느라(돌 미만), 또는 움직임을 지시하거나 제어할 수 없는 5세 미만 연령의 아이를
실내에서, 원하는 구도나 포즈로 샷을 남기고자 할 때에도 약간 AF속도의 도움을 받긴 합니다.

더러는, 인물의 자연스러운 표정을 얻기 위해
지인(가족) 몰래 불시샷(도촬샷?)을 할 때에도 AF 속도가 일조를 하지요.
2008-08-28 15: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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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iscesen

닉네임 : 별자리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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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별자리물고기
뛰지 않더라도 아기들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간신히 앉아 있는 아기들의 몸이 흔들흔들하거나,
기어다니거나,
웃는 아기들의 경우, 어른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기 자체가 작기 때문에 그만큼 더 다가가거나
당겨 찍게 되는데, 그만큼 AF 지점에 민감할 수 밖에
없구요...

말귀를 알아 듣고 완전한 대화가 가능한 정도라면
아무 문제 없겠지요. ^^
2008-08-29 1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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