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fsajjflfdasyf 타겟팅 패드는 파나소닉도 써 왔고 올림푸스에서는 E-M10 MkII부터 들어가 있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ISO/WB는 다른 버튼에 할당하고 십자키는 촛점 프레임 이동용으로 쓰는 것이 웬만한 경우는 편하지요. 뷰파인더를 사용할 경우는 타겟팅 패드를 쓰면 되나 라이브뷰 촬영시는 십자키를 쓸 수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라이브뷰 촬영시에도 터치 AF라는 방법이 있기는 하나 그러면 히스토그램이나 디지털 수준계 등 다른 정보가 안 보이게 되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십자키가 편하지요.2016-03-05 16:44 신고
화N비[fsajjflfdasyf] 저는 파나소닉은 써본적이 없는데다가 올림도 이번이 처음이다보니 타겟팅 패드가 너무 편해서 좋았습니다 ^^ 뭐 라이브뷰 촬영시에는 캐논 M3마냥 누르는대로 초점이 이동하는 방식이 더 편할수도 있겠지만 뷰파로 찍는빈도가 높다보니 아무튼 신기하기도 하고 편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아무튼 4주라는 체험단 기간이 너무 짧아서 야속할만큼 좀 더 만져보고 싶은 욕심이 드는 PEN-F입니다. 영상촬영 결과물로 편집도 좀 해보고 싶지만 다음주까지 시간이 빠듯해서 그건 일단 패스하고 최종리뷰나 잘 써봐야겠네요 ㅎㅎ 배울수 있는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2016-03-05 23:56 신고
fsajjflfdasyf[화N비] 마음대로 기능을 지정할 수 있는 버튼이 기본적으로 아홉 개나 되고 4방향키를 촛점 프레임 이동으로 잡아도 다섯 개나 남는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 4방향키를 그렇게 지정하고 난 후에도 자유롭게 기능 지정이 되는 5개의 버튼과 3개의 기본 다이얼, 화상효과를 전담하는 앞면 다이얼에다가 수시로 하이라이트/섀도우와 색감 조절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모드다이얼 아래 레버 ....... 조작성은 정말 압도적이라고 생각됩니다. ^^
4방향키의 촛점 이동 방식은 캐논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캐논처럼 연속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지정된 81개의 촛점프레임 안에서 움직이지요. ^^ 즉, 타게팅패드로 이동시키면서 보신 것과 같습니다. ^^
그리고, 라이브뷰 때는 터치 AF로 아무 데나 찍어서 촛점 잡을 수 있고 그대로 촬영도 가능한데, 이 방식은 캐논과 같지요. ^^ 즉, 올림푸스는 터치 AF일 때와 방향키/타게팅패드를 이용할 때가 방식이 다릅니다. ^^2016-03-08 0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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