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5 23:09 | 조회수 : 980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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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가야산멧돼지
따뜻한 색감 옵션 켜져있으면 사진에 떡볶이 국물 칠한듯 빨갛게 나와요. 옵션 끄고 붉은끼 최대한 빼게 세팅해도 화벨 안맞을때 가끔씩 벌겋게 나오고요. 특히 포트레이트 모드로 찍으면 어떤 상황에서든지 붉은끼 200% 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폰카의 시뻘겋고 누르스름한 색감이 히트친 것에 대한 부작용이라고 보는데. 기존 카메라 회사 중에서 특히 소니와 올림푸스가 아이폰의 '감성색감' 따라하기에 적극적인 면이 있지요. 올람푸스는 붉은칠에 집중하고 소니는 노란칠에 집중한다는 점이 조금 다를 뿐. 사과표 감성색감에서 자유로운 브랜드를 고르자면 캐논과 후지 정도를 들수있겠네요.
2016-04-26 00:06 신고
003fsajjflfdasyf
일본에서는 그 붉은기를 "아이들 찍을 때 피부를 건강하게 표현해 주는 색감"이라고 좋아하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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