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워프짱™ 4K 포토기능은 GH4 발매후에 유저들의 요청이 많아서 만들어진 기능입니다.(전에 RED로 광고 촬영을 4K영상으로 찍어서 컷을 뽑아낸적이 있어서죠.
GH4에서는 펌웨어 2.0부터 지원하기 시작했고, LX100, FZ1000등 4K가 지원되는 기종에 모두 들어갔습니다.
G7에서는 더 많은 편의기능이 추가된거고...
그냥 16:9 동영상에서 사진을 캡춰하던것과 다른점은...
1. 여러화각 지원 => 3:2, 4:3, 1:1 화각으로 녹화가 가능합니다.LX100은 멀티에스펙트라 좀 더 나은 센서사용효율을 보입니다. 4K영상은 기본적으로 16:9(4K,8K), 1.9:1(C4K)만 가능하지만, 4K 포토는 사진을 뽑아내기 위해서 여러가지 화각으로 촬영가능합니다.
2. Exif 기록
동영상재생프로그램이나 캡춰 프로그램으로 캡춰시 Exif정보가 기록되지 않는데 반해, 4K 포토기능은 카메라에서 추출할 경우 Exif정보를 기록해줍니다.
3. Loop기능
사진을 뽑아내기 위한 방법은 찰나의 순간을 골라내기 때문에 Loop기능으로 일정시간동안 계속 녹화하면서 특정 장면을 추출해 낼수 있도록 해주는 편의기능입니다.
4. 4K 포토를 위한 AF
4K 영상에서 사진을 뽑아낸다는 말은 뽑아내는 프레임에 AF가 맞아야 한다는 전제가 붙습니다. 그래서 기존 AF트래킹과 4K포토의 트래킹은 셋팅이 다르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위의 네가지가 주 기능이었고, G7에 들어서 4K포토가 모드다이얼로 나오면서 몇가지 기능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마치 기능자체는 동일하지만, GF7에서 셀카에 맞는 편의기능들이 대거 추가되듯... 4K포토는 영상에서 4K 사진을 뽑아내는데 필요한 편의기능들이 계속 추가되고 있네요.
LX100이 동체추적 연사가 6.5fps인데... RAW가 필요하지 않는 이상 4K 포토사용후에는 거의 동체추적 연사는 안쓰게 되더군요.2015-06-12 09:44 신고
네모세상[요나(Yonah)] 그것은 다른 이유는 없구요.^^
제가 파나소닉 렌즈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하나씩 하나씩 샀습니다.
특히 7-14 렌즈는 가장 아끼는 렌즈 중 하나..^^
올림푸스 E-M1을 산 이유도 비슷합니다. E-M1애도 파나소닉 렌즈를 사용합니다.
제가 마포 유저인 이유도 있고 동영상 촬영 용으로는 대부분 파나소닉 카메라 사용합니다.^^
좀 재미있는게 어디에선가 팝코넷을 파나소닉 총판?에서 지원해준다 라는 소문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
전혀 사실 무근 이네요...ㅎ 알고있는 대리점이나 총판이 없는데... 어디서 그런 얘기가..ㅎ
파나소닉 코리아에서 리뷰 진행 관련 제품을 좀 일찍 대여해주는 것은 기정 사실이며 리뷰 끝나면 제품 회수합니다.^^
GX7 등은 리뷰 후에 제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했었구요.^^ 2015-06-12 13: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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