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연소혼장[木日] 아이센서를 아예 사용 안할 수도 있고 뷰파인더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LVF/MON 버튼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는 GX7도 마찬가지입니다. GX7도 아이센서 끄고 뷰파인더만으로 촬영과 리뷰를 할 수 있습니다. 2015-07-01 16:35 신고
木日[암연소혼장] 아이센서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은 없는 걸로 아는데요.
혹시 방법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말하는 건 아이센서를 완전히 끄는 겁니다. 뷰파인더는 항상 켜있는 걸 원하는 거죠.
거리에서 스냅찍는데 아이센서의 딜레이가 상당히 짜증났었죠.
물론 절전모드는 작동하구요.
이게 e-m5는 되는데 gx7에선 암만 찾아봐도 그런 옵션은 없더라구요.
리뷰도 마찬가지. m5에선 뷰파로만 보면서도 리뷰,설정 모드는 lcd도 따로 볼수있는 옵션이 있었는데 gx7은 그게 안됩니다.
구글링을 암만해도 못찾았어요. 같은 불편함을 호소하다가 결국 카메라 팔았다는 외국인의 글이 올라온 것은 봤습니다만. 2015-07-02 15:43 신고
암연소혼장[木日] 설정에서 아이센서를 비활성화 하는 기능은 없지만 LVF 버튼을 누를 때마다 LVF만 사용 -> LCD만 사용 -> 아이 센서 사용 이렇게 모드가 바뀝니다. LVF만 사용하는 경우 아이센서와는 상관 없이 LVF만 사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는 GX7뿐만이 아니라 G, GH 시리즈 및 LX100도 모두 동일한 방식입니다.
그리고 파나소닉 카메라는 라이브뷰와 사진 리뷰를 LVF와 LCD로 따로 나누는 기능이 없습니다.2015-07-02 16:19 신고
木日[암연소혼장] 말씀하신 내용은 수십번도 넘게 만져봐서 다 아는 내용이고요.
그러니까 LVF만 사용할때도 아이센서는 언제나 작동한다는 겁니다.
아이 센서를 끌수가 없기때문에 LVF를 항상 켜 놓을 수가 없어 센서 인식 딜레이를 피할수가 없지요.
(om-d는 옵션을 이용해 아이센서 끄는 것이 가능해서 LVF를 항상 켜놓을 수가 있습니다.
절전모드를 3분으로 설정하면 3분까지는 계속켜있다가 꺼지죠.)
gx7의 경우에도 꼼수가 아예 없진 않긴 하죠. 아이센서에 테입을 붙여서 막아버리는 겁니다.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라이브뷰와 사진리뷰, 설정을 따로 나누는 기능이 없어서 , 주로 뷰파인더를 쓰는 저로선 많이 불편하더군요.
절전모드에서 셔터버튼으로 깨울때도 gx7이 om-d보다 반응이 꽤 늦다는 점도 그렇구요.2015-07-02 17:11 신고
木日[암연소혼장] 저한테 잘 안맞아서 정리했습니다. e5 잘 쓰고 있구요.
단지 GX7쓰면서 불편했던 점이 G7에선 개선이 되었나 궁금해서 질문드린 거였고요.
아이센서 사용안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셔서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건가 싶어 더 길게 문의드렸던겁니다.
질문 내용을 잘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 제 글솜씨가 부족한 탓인지 모르겠습니다.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직접 한번 만져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2015-07-02 19:33 신고
암연소혼장[木日] G7를 지금 확인해보니 LVF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뷰파인더가 동작하고 아이 센서에 손을 갖다 대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손을 떼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죠. 이 상태에서 아이 센서가 꺼지지 않고 계속 동작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요... 원하시는 기능이 이거 아닌가요?
이 상태에서 어떤 딜레이가 일어나는지도 전혀 알 수 없습니다. GX7도 이와 다르지 않을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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