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6 08:30 | 조회수 : 1,846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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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lunic*
미러리스 시스템은 DSLR에 비해 더 작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뿐입니다. 초기 성능이 변변찮던 때에는 크기를 이용해서 주로 마케팅을 해 왔지만 결국 상급 사용자의 사용환경에 맞춰 다이얼 많이 넣고 버튼 많이 넣으면 커집니다. (그래도 GH4나 GX8 같은 파나소닉의 고급 기종들이 고급 DSLR보다 크진 않아요. 체급으로 따지면 GH4는 700D급인데, 700D와는 비교도 안 되는 조작성을 가집니다. 타사 최상급 미러리스 기종들에서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사진에 집중하게 되면 그런 기종들을 원하게 되고 그에 따라 회사에서도 개발해서 내놓게 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게 크기가 큰 고급기종을 만든다고 해서 지금 팔고 있는 소형 보급기종들을 없애 버리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파나 코리아가 GM5 같은 기종들에 가격정책이 아주 가관인 것이 잘못일 뿐입니다.
2015-08-16 09:58 신고
002희나리★HINARI
제가 미러리스 쓰는 이유는 af 정확성... 그리고 가벼움 인데...
005[X]ffotagu
저는 미러리스라고 작아야 한다는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마포의 경우는 최소한의 마지노선정도는 있어야 된다봅니다.
007another-세상
저는 작아야 한다고 봐요.......... ㅋㅋㅋㅋ 미러리스가 똑딱이 파이 먹을려고 했는데.......... 소니가 신의 한수 RX100........ 그러면서 미러리스 태생의 판도가 바뀐듯...... 단지 미러만 없을뿐.....
Alzplus
[백패커] EVF로부터 기인한 장점인 결과물을 바로 볼수 있다는점, 역광에 강하다는점, 자유롭게 부분확대가 가능하다는점, 
012워프짱™
파나를 기준으로 보면..another-세상
[워프짱™] 결과론에서 보면 그렇죠....... 그러나 과정론에서 보면 저는 달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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