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1, gx7, gf7, lx100, g7 주관적 장단점 정리

2015-09-07 13:38 | 조회수 : 7,512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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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2w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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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워프짱™
위에 적힌 내용중에 단점들은 다 의미없어 보입니다.

걍 취향대로 고르시는게 나을 듯...
LX100 4K포토가 불편하다는건 모드다이얼에 존재하느냐 드라이브 모드에서 선택하느냐, 메뉴에 들어가서 선택하느냐의 차이인데. 이게 큰차이를 낼만큼 불편한건 아닙니다.
배경흐림 한계는 거기서 거기... 렌즈 붙박이 치곤 조리개가 좋아서 나쁘지 않고, 그렇다고 렌즈교환식과 비교는 안돼죠.
G7 그립부 유격이 문제긴 한데 플라스틱 내구성은 지금까지 많은 플라스틱 파나바디를 써봤지만 문제가 된적은 없습니다. 파나본사가 그립부 유격을 문제로 안보고 있다는게 문제일뿐...

걍.. 가서 위에 바디들 직접한번 만져보세요.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그리고, GH4나 GX8도 한번 만져보시면... 생각이 바뀌실지도... 응?

2015-09-07 1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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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ngwook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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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희아빠
[워프짱™] 제가 볼땐 메뉴에 들어가서 고르는것과 버튼 하나로 조작이 되는건 아주 큰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게 뭐 그리 불편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지극히 주관적으로는 매우 불편할거 같습니다.
배경 흐림은... 렌즈 45.8 정도의 아웃포커싱이면 매우 만족하는지라... 20.7보다 좀 더 심도가 깊은 lx100이 조금 불만족스러울거 같습니다. 뭐 붙박이 렌즈라서 개선 가능성도 없구요 ^^;
직접 만져보면 다 갖구 싶어지겠죠 ㅎㅎㅎ
고견 감사합니다.
2015-09-07 1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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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2w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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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다희아빠] 써보시면 압니다. 별 차이 없어요..

그리고, 4K 포토아니라 걍 빨간버튼으로 4K 영상찍어서 거기서 바로 사진을 뽑아낼수도 있어요.

4K 포토는 4K영상에서 사진을 뽑아내기 쉽도록 몇가지 편의기능을 추가해준거라, 기본적인건 4K 영상과 동일합니다.

LX100, G7, GX8 모두 4K 포토위주로 테스트해본 사람입니다.
2015-09-07 13: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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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라면먹어
그립부 뽑기운이 좀 있는거 같은데 잘뽑으면 없다시피하는문제고 잘못뽑아도 교환해주니 머 그리큰문제는 아닌듯해ㅎㅎ
2015-09-07 14: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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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ngwook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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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희아빠
[라면먹어] ㅎㅎ 다행히도 교환은 잘 해주나보네요.
2015-09-07 14: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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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암연소혼장
열거하신 카메라 다섯 개를 다 사용해보았습니다. 나름대로의 장단점들이 명확하지만 용도에 따라 나뉘는것일 뿐 모든것을 만족하는 카메라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렌즈교환을 하실 생각이시면 G7 추천합니다. 바디 성능이 다른 기종들을 압도합니다.
2015-09-07 14: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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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Happiness92
G7만 이야기해보면
그립부 유격 이야기 볼때마다 전 참 운이 좋은거 같습니다. 운 좋게 멀쩡한 놈을 뽑았으니..
소중히 다루기에 플라스틱이나 마그네슘이나 별 차이 없다 생각하는데

대신 방진방적방습이 안되니 순간순간 불안 느낄때가 많아요.
예측할수 없는 요즘 날씨, 야외에 나가 흙바람 날리는 상황이면 알수없는 불안감이 들어서..
2015-09-07 14: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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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2w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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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Happiness92] 근데 그건... 바디가 방진방적이 된다해도 렌즈를 방진방적으로 맞춰야해서 불안불안한건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방진방적 되기전의 플라스틱 바디들을 두루 써본결과 생각보다 고장 잘 안나서 만족스럽게 썼습니다.

물론 지금도 갖고 있고요.
2015-09-07 14: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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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ledmf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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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92
[워프짱™] 댓글 감사합니다. 안심이 되네요.
매번 쓰고 청소할때마다 불안감이 들어서 ㅎㅎ
2015-09-07 1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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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2w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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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Happiness92] 다른톡에 그런글이 있더라구요...
아무리 불량률이 낮다해도 내가 걸리면 100%라고...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스펙에 방진방적을 따로 기록하고 돈을 더 주고라도 그 바디를 사게 유도하는것이겠지요.

제가 GH1을 마구 굴린케이스인데, 그 당시 마포는 플래그쉽도 플라스틱 바디였습니다. 게다가 도장면이 벗겨지는 일도 있었던...

GH1 + 14-140 HD를 스키장에서 보드타면서 들고 다니고 눈도 맞히고 눈에 올려놓기도 하고 했습니다만, 고장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국내 정발을 하지 않은 제품이라 고장나면 바로 일본으로 보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으로 인한 고장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바디 신뢰도에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요.

GH2도 재질은 바뀌었지만 플라스틱 바디이고, 풀마그네슘에 방진방적이 되기 시작한건 GH3부터 입니다.

뭐 그것도 그건데... 방진방적을 지원하는 타기종도 갖고 스키장 갔는데 영하 10도 이하(영하 16도 ~ 18도 사이)에서 배터리 문제가 안생기고 제대로 버티는건 파나 마포바디였어서... 방진방적이고 뭐고 마포 바디만 들고다니게 되었었단....

G7도 기본적으로 플라스틱 바디가 GH2와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그립부 유격문제가 대두되긴 했지만, 바디가 플라스틱이라 불안한건 느낌때문일거란 생각이 제일 큽니다.
2015-09-07 1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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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ki
[다희아빠] 써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솔직히 다이얼 돌리는것보다 Fn 버튼 눌러서 변경하는게 속도상 더 빠른것 같습니다. ㅎㅎ
2015-09-07 1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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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staine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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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연소혼장
[암연소혼장] 그리고 한 가지 더... LX100은 G7과 GX8에서 지원하는 4K Burst, S/S, Pre 모드 대신 S/S 모드 한 가지만 지원합니다. 즉, 4K 포토 모드를 활성화해놓고 셔터 버튼이나 동영상 녹화 버튼을 누르면 녹화 시작, 다시 누르면 녹화 종료가 되며 누르고 있는 동안만 찍히는 기능(4K Burst)과 셔터를 누르는 순간 앞뒤의 1초 영상(60프레임)을 저장하는 기능(4K Pre)은 없습니다.
2015-09-07 15: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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