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지나간다아이 사진 용도라면 g7, 14-140 에 실내용으로 20.7or 25.4(8) 정도 하면 좋습니다. 추가로 여력이 되면 42.8 정도 야외용 보강하면 아주 좋아요..
단지 lx100보단 무게나 부피가 커져서, 아이와 와출시 짐이 좀 많아진다는..2015-10-10 06:49 신고
004멜론맛알사탕 제가 21개월, 8개월 두 아들아빠입니다. 12-35, 20.7, 45.8 씁니다만. 실내에서는 거의 12-35만 쓰고 가끔 45.8씁니다. 45.8보다 망원으로 가면 실내에서 찍기 어려운 정도가 됩니다. 게다가 애기가 갑자기 위험하게 논다거나 하면 바로 달려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어서 저는 이보가 더 망원은 고려하지 않고있어요.
아이찍은 동영상의 대부분이 카메라로 달려오는 장면에서 끝납니다. ㅎㅎ 그냥 어쩔수없지뭐 그런 시기인걸 하고 마음을 비웁니다 ㅎㅎ.2015-10-10 10:26 신고
005소나무38 lx100을 계속 쓰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저도 엄청 고민했는데, lx100 손떨방에 렌즈 밝기, 4k영상 모든 것이 커버되더군요.
lx100은 i-zoom을 사용하면 영상, 사진의 열화를 최소화하면서 150mm까지 망원 가능합니다. 사진은 g7 또는 (gx7)에 20.7 25.4이 더 좋을 수 있으나, 크게 확대를 해서 보지 않는 이상, 큰 차이가 없었구요. 야외에서 렌즈 교환하는 것 매우 번거럽습니다. 그래서 표준 줌렌즈(12-32)만 사용하였습니다. 렌즈 밝기 때문데, 블링블링한 영상미를 만들기 어려웠구요(거리를 떨어트린 다음 촬영해야 하니 힘들더군요). rx10 2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fz1000에 빗대어서 보면 컴팩트하지 않아서, 아기 찍을 때는 lx1oo에 손이 더 많이 가게되더라구요. 실내에서는 1인치 센서보다 포서드 센서인 lx100이 월등히 나았습니다. 센서 크기를 무시할 수 없더군요. (동영상, 사진 모두) 특히 4k영상은 26mm로 촬영되니 g7보다는 유리하며, 기본 손떨방이 power ois니 40이 넘어 수전증이 심해진 저에게도 안정된 영상 촬영이 가능하였습니다.
저도 파나소닉, 소니(카메라, 4k캠코더 등 기변을 많이 했었는데요. 4k는 lx100, 풀hd는 fz1000으로 촬영한답니다. ^^특히 아기는 사진 보다는 영상이 훨씬 매력있어요. 기변하지 마세요.2015-10-11 11:23 신고
006소나무38 세상이 참 많이 좋아졌습니다. 10년전에는 6,8mm에 캠코더에 200-800만 화소의 카메라로 촬영을 해주었는데,(사진, 영상을 모두 얻기 위해서 무거운 dslr에 캠코더를 다 들고 다녔죠.) 그리고 다시 테이프를 컴퓨터로 옮겨주고 편집하려면 영상편집 카드 구매해서 돈 엄청 많이 들었었는데, 70만원남짓 한 카메라로 사진, 영상 모두 가능하고 그 품질도 수백만원 대의 캠코더 성능과 비슷한 영상을 구현해주니, 요즈음 아기 아빠님들은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을 기록해둘 수 있겠군요. 29분이상이면 영상이 끊어지나, lx100은 사진과 영상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카메라이니, 무척 좋네요.2015-10-11 11: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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