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Tenderness처음 손에 잡고 찍어본 카메라는 제가 태어나기 1년 전에 아버님께서 사신 이름 모르는 니콘 자동 필름카메라였습니다. 중학생 때까지 집에 있었던 것 같네요. 아직까지 셔터 누르는 순간부터 필름 감기는 소리까지의 느낌이 감각에 생생하네요.
제 돈으로 산 첫 카메라는 캐논 파워샷 A95였습니다. 그다음 니콘 D40으로 DSLR 입문 후, 상품으로 후지 s8000fd를 얻어 서브로 쓰다가 파나 LX7으로 바꿨습니다. 메인인 D40을 몇년째 바꾸고 싶은데 눈이 높아져선 바꾸는 게 만만하지 않네요 ㅋ2016-02-03 15:51 신고
Tenderness[거너더]7200도 좋더군요 ㅎㅎ 그런데 니콘에 있자니 뚜벅이 신세에 더 무거운 고급기를 들고 다닐 힘의 여유가 있을지 의문이고, 가벼운 시스템으로 가고 싶어 미러리스를 보니 지금과 비슷한 구성을 꾸리는데 드는 돈이 커서 주저하는 중입니다 ㅠㅠ 2016-02-03 16:01 신고
010TeaStory전 대학교 때 파나소닉 루믹스 20, lx20 이었습니다. 그러고 바로 펜탁스-삼성-캐논,파나..입니다. 중간에 다른 브랜드도 많이 사용했지만 저에게는 펜탁, 파나, 캐논이 의미가 있었네요. 발령 받고 첫 월급은 렌즈 샀습니다. 스타 50-135..2016-02-03 20:30 신고
013수정비 제 첫카메라는 쿨픽스2100 이었어요! 2-3년간 아주 잘 쓰다...
어느 순간 색감이 너무 맘에 안들기 시작해서 중고로 팔아버리고, 미놀타 디미지XT로 넘어갔다가...
코닥으로 넘어갔었어요! (코닥에선 6340-7440-M580-C875 순으로 사용!)
코닥 카메라 쓰면서 팝코넷도 알게 되고... 좋은 사진도 많이 건지고... 좋았었는데
최신 기종을 들일려고 보니까... 코닥이 카메라를 더 이상 안만들게 되어서 마포 쪽으로 넘어왔구요.2016-02-03 23:47 신고
017미오미오 첫 카메라는 필름 사용할땐 니콘fm2->f3hp->f4s->펜탁스 6*45->마미야 rb6*7->캐논 eos 1vh
p&s는 콘탁스 t3->g2
디지털카메라는 캐논 20d 후지 1,2,3,5% 캐논 5d 6d
중간 중간 잠깐씩 사용한 카메라는 후지 a1 e1 m1 t1
파나소닉은 gf1-gh1-g3-gh2-gh3-gx7 투바디 사용하거나 팔고 바꾸고 그랬네요...
현재 가지구 있눈건 캐논 6d m2 파나소닉 gx7 가지구 있습니다... 2016-02-04 01:40 신고
018RTS3 T* 그간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던 반도체, LCD, LED 시장이 죽쓰고 있어
이쪽시장은 당분간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나 산업계에서 예측하고 있는 진실 한 가지는...
앞으로 향후 10년간 화장품 및 화장품 관련 산업은 만개(풀 쓰로틀링으로 전속질주) 하리라 예상합니다.
저나 회사에서도 화장품 관련 산업 쪽으로 관련분야를 넓혀 가고자 수 년 전부터 애쓰고 있습니다.
화장품 산업의 중국진출 및 해외수출도 당연한 수순이므로
당분간 이쪽에 버금갈 시장은 신약개발, 제약 관련 쪽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만개하기 시작하는 화장품 산업에 첫발을 디디신 겁니다.
앞으로 변화해 있을 십 년 후의 내 모습을 상상하면서 원대한 꿈을 꿔보신다면
십 년 후에 꿈을 이룰 수 있는 분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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