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당근아빠글쎄요 다른 회사제품에 비해 신기종 디자인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가격 정책도 그렇고, 서비스 정책도 그렇고 고객이 싫어하는 정책을 많이 쓰고 있어서 자꾸 떠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기술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꾸 밀리는 느낌이 드네요.
다른곳도 마찬가지이긴 하겠지만 Slrclub과 나눠져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2016-02-18 22:16 신고
008[X]ffotagu마이너 오브 마이너이구요.
그런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분포는 다수가 팝코로 오는 바람에 스르륵, 팝코, 루믹스클럽 총 세군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사실 세군데 다 합쳐봐야 그사람이 그사람이라는.....ㅡㅡ
솔직히 말해 사진 퀄리티만 보고 파나에 있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2016-02-19 00:27 신고
010neodio 저는 펜탁스, 후지, 리코, 파나.. 점점 마이너로 침몰? 하고 있습니다. ㅋㅋ
gx8인데 피부색감빼곤 딱히 불만 없습니다. 딱히 고감도가 좋은 기종을 사용해 본것도 아니고 말입죠..
초광속af 때문에 막샷을 날리게 되서 문제지만.. 그만큼 많은 기회를 얻을수 있어서 좋은거죠..2016-02-19 07:48 신고
다희아빠[멀리건] 이런저런 브랜드를 옮겨다니다가 파나로 돌아온 유부남으로써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뭐 동영상 때문에 온 사람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색감보단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은 색감도 중요하고 이쁜 디자인도 중요하겠지만...
아이들을 찍을때 흔들린 사진이나 af가 늦어서 타이밍을 놓친 사진은 어찌할 수가 없잖아요.
색감이야 뭐... 흑백사진도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오랜 시간 지나서 보면 색감보단 표정이나 그 순간포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물론 다 브랜드도 af 빠른 카메라는 존재합니다만... 가격과 크기를 무시할 수 없어서 파나로 왔습니다.2016-02-19 13:29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yurio88***
닉네임 : M.Pen
포인트 : 5353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15-11-19 21:17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