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네모세상 GX8에 비해 몇가지 제약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틸트가 아닌 고정식 파인더, 바디 손떨림 보정 유무, 방진방적, 4K 에서의 촬영 시간...
크기만 컴팩트하게 잘 나와주면 좋겠는데 GX1 정도의 크기정도면 어떨까.... 란 생각이 2016-04-01 20:27 신고
004당근아빠 기능상 새로운건 없고 GX8에서 stripped-down 버전이라니까
아마도 4k / 20메가 픽셀 / 마이크 단자 뭐 이런거가 안되는 버전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GH와 GX8을 지켜줘야하기에.....cannibalization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제대로된 전략을 못피더라구요..
니콘도 그 문제 때문에 미러리스가 안되는 것 같구요
소니는 그걸 파괴하면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2016-04-01 21:52 신고
당근아빠[lunic*] RX1이나 A7보고 그런 생각을 했는데
렌즈를 생각해보니 아닌것도 같고 그러네요
아뭏든 파나소닉은 점유율을 보면 제품전략에 문제가 많아보이긴 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라인을 내는 걸 보면 전략이 좀 수정된 것 같아보이네요2016-04-01 22:05 신고
당근아빠[워프짱™] ㅋㅋㅋ 그렇군요
기술로만 따지면 정말 우수한데 시장 점유율이 자꾸 처지니 남의 떡이 커보여서리 ㅋㅋㅋ
어쨌든 파나가 고객이 진정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서 잘됐음 좋겠네요.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걸 스스로 알지 못한다....사용자 조사의 맹점이지요2016-04-01 23:26 신고
워프짱™[당근아빠] 최고의 기술과 최고의 판매량은 대부분 비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몇몇 최고의 기술을 쓰고 있지만, 기술은 발전하기 마련이고, 추월당하기도 합니다.
그것보다 큰건 센서크기의 원죄이지요.
다만 그 원죄덕분에 렌즈크기나 무게는 가장 장점이 되기도 하구요.
또한 파나가 고객이 진정 원하는 제품을 만들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입니다.
그냥 이것저것 써보면서 본인 스타일에 가장 맞는 카메라를 고르는게 가장 합리적이죠.
저는 파나에 앞으로의 기대보다 지금까지의 행보가 좀 더 신뢰가 가서 사용중입니다. 이 신뢰가 깨지면 다른 카메라를 고를겁니다.2016-04-01 23: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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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당근아빠] 최고의 기술과 최고의 판매량은 대부분 비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몇몇 최고의 기술을 쓰고 있지만, 기술은 발전하기 마련이고, 추월당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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