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마포와35mm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위키식역사(?)서술이 좀 가벼워보이지만(?) 화자의 본심이 담겨(...) 재밌게 읽히는 거 같더라구요(위키가 문제...) 확실히 이번 gx85는 gh2이후 타인에게 추천할만한 바디라 생각하구요,
바꿔 얘기하면 그 이후론 조금씩 타사에 비해 나은점이 희석되고 있었지요. 센서 교체 타이밍도 놓친거 같고(신센서였으면 마포 제2의 물결을 이룰뻔했는데 아쉽), 여튼 뭔가 시도는 많이 한 거 같은데 결정권자의 위엄(?)으로 중요한 건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얘들이 앞으로 6k,8k 시장을 대비하느라 4k는 과도기로 건너뛴다 생각을 하는건지(마포센서 크기의 근원적한계는? 센서가 원죄임 ㅠㅠ). 여튼 gx85는 초창기 착한 가격과(이게 중요) 강력한 손떨방, 편하게 찍으면 잘나오는 튜닝덕분에 시장에서 나름 선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간 고생하셨고, 졸업 축하드립니다^^2016-07-09 0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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