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오롯이 보기 편한 구성과, 이해하는데 200%도움이 되는 예시 사진들.
보기 정말 좋은 체험기네요.
M5를 사용하셨다는데 올림의 JPG와 비교시 어떤 느낌이신지 궁금합니다.
파나의 최신기종은 사용해보지 못하고 얼마전까지 GM1을 올림과 같이 사용하다 바디내 설정으론 어떻게 해도 jpg 색감이 맘에 들지 않아 떠나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다들 발전(?)했다는 GX85의 jpg색감이 올림과 비교시 어떤지 의견좀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중간에 렌즈추천글에 글에는 25.4 사진은 25.7로 되어있습니다. 2016-07-10 20:57 신고
뜨란[오롯이] 올림은 Pen 1에서부터 Pen 3, E-PL1, PL5, PL6, E-M5, E-M1, E-M10 까지 사용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올림 JPG의 특징은 '맑음'이고 파나 JPG의 특징은 '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GX85는 올림의 맑음을 일부 흡수하였고, 또 캐논의 붉은 화사함을 일부 흡수한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파나의 아이덴티티는 분명 살아있지만 좀더 JPG가 대중화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GM1의 JPG는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었었는데요.
그 당시 적응 난이도를 10 점 만점으로 치면 GX85는 1-2 사이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언급해주신 렌즈 부분은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6-07-11 00:36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clio53***
닉네임 : 안티고네
포인트 : 10166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4-03-30 09:54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