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안티고네 파나, 올림 투바디 운용하면서 올림 12-40과 파나 7-14도 쓰고 있는데요.
여행용으로 무조건 초광각을 추천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표준줌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초광각은 아무래도 사용이 제한적이거든요.
물론 두 개 다 가져가면 된다고 할 분도 있겠지만,
사진을 위한 여행이 아닌, 여행을 위한 사진이라면
렌즈 2개 마운트 바꿔가며 운용하는 것도 사실 번거롭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12-35를 추천합니다. ㅎㅎ
(물론 사진을 위한 여행이라면 제 답변은 무의미합니다.)2016-07-16 16:32 신고
002Freesm 본인이 여행사진을 어떻게 남길 것인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초광각으로 풍경을 크게크게 남기고 싶은지 아니면 그곳에서 볼수 있는 작은 모습들 미물들을 남기고 싶은지..
저는 대체로 후자라서 광각에 대해서 필요성을 못느끼거든요 ㅎ
아직 모르겟다면
표준과 광각을 다 들고 가보시구 가서 본인이 느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2016-07-16 16:51 신고
003안티고네 마포 렌즈들 무게도 얼마 되지 않으니 제제왕자 님 말씀처럼 두 개 다 가지고 가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여행지에서 표준이건 광각이건 결국 자주 마운트하게 되는 렌즈가 하나 있을 겁니다.
그게 자기에게 맞는 렌즈가 되겠죠.
사실, 내게 어떤 렌즈가 맞는가? 이건 직접 써보기 전엔 자신도 모르는 거거든요.ㅎㅎ 2016-07-16 16:57 신고
008뜨란 여행 지역의 특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좁은 골목과 멋진 건물이 있는 유럽이라면 광각이 매우 유용합니다. (12미리로는 부족한 상황이 자주 발생)
반면 자연, 바다, 광활한 지역에서는 (광각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표준줌이 더 좋은 사진을 건지기가 쉽습니다.
9-18 정도 광각이면 환산 36mm 정도까지 커버하기 때문에 표준을 어느정도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7-14로는 표준을 대체하기가 불가능합니다.
20미리를 함께 가져가신다면 조금 나을 수도 있겠지만 20미리보다는 25미리나 45미리 정도의 단렌즈였다면 더 좋겠네요. 2016-07-16 1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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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안티고네
파나, 올림 투바디 운용하면서 올림 12-40과 파나 7-14도 쓰고 있는데요. 
008뜨란
여행 지역의 특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010[X]ffotagu
전 여행용이라면 어딜가든 투바디9-18/14-140 먹사용 20.7단렌즈가 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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