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85, 12-35, 25.4] 지난 주말, 해운대 아쿠아리움

2016-07-20 09:55 | 조회수 : 1,632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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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sola gratia
3200에서 생각보다 노이즈가 심하네요.ㅜ
2016-07-20 1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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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스
[sola gratia] 다만 오해하시면 안되는 부분이..

아쿠아리움에서 찍은 사진들은 칠흑속에서 찍은 후 라이트룸에서 2-3EV씩 노출을 끌어올린 이미지들이고, 자글자글한 부분들은 예를들어 후지같은 타사 바디였다면 아예 시커멓게 보였을 부분이라는 점입니다.

그런 식으로 암부 시커멓게 해버리면 노이즈 눈에 안띄게 얼마든지 가능해요. 제가 평소에 쓰는 보정방법이 그쪽이 아니어서 안할 뿐이죠..
2016-07-20 1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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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신선생님
이 센서 종특이죠..^^
리뷰에도 적었듯이 저는 1600 이상은 안 올려요..^^
2016-07-20 1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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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마포와35mm
아직까진 물리적 센서크기에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부피와 무게 장점을 선택하고 마포로 이민온터라 절대적 화질이점은(감도라거나) 감수하고 쓰는 중입니다. 나중에 폰카가 지금의 갤s7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다면 폰카를 메인으로 쓰는 때가 올 수도 있겠네요^^ (카메라는 서브)
2016-07-20 12: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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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스
[신선생님] 사실 제 생각에도 그 정도가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날아다니는 주피사체 녀석들 때문에 당분간은 어쩔 수 없이 3200까지.. ㅠㅠ
2016-07-20 12: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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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스
[마포와35mm] 뭐 뭘 사용한들 한계는 어디서나 있는 법이니 그냥 현재 환경에 맞춰 쓰는 게 답이죠..

사실 마포를 계속 쓰고 있는 이유도 저런 어두운 환경에서 편하게 촬영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요.

감도가 아무리 좋다고 한들 AF보조등 끄고는 움직이는 아이들 얼굴에 AF조차 빠르게 못잡는다면 무용지물이니까요..

2016-07-20 13: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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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미오미오
하연이 재현이 자라면서 모습들이 바뀌겠지만...
지금 정말 이뿔때 인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요 근래 들어 인물이 더 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2016-07-20 1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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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TeaStory
안 본 사이에 재현이가 엄청 컸네요. 예전에 누나차림으로 돌아다녔었는데...ㅎㅎ
2016-07-20 14: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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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road2u
해운대 노보텔가셨군요...
2016-07-20 2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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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스
[미오미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종종 지금 모습 그대로 계속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

어쩌면 요녀석들에게도 지금이 제일 걱정도 없고 좋은 시기일지도 모르죠.

요즘은 조금만 더 자라도 공부걱정하는 이상한 시대라..
2016-07-21 08: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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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스
[TeaStory] 네, 덩치만 많이 컸죠. ㅎㅎㅎ 키나 몸무게 누나 따라잡은지 이미 1년은 된 것 같은데 아직 말을 잘 못해서 ^^;;;;

사실은 요즘도 종종 누나 옷 물려입습니다. ㅋㅋㅋ
2016-07-21 08: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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