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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8> 씨엠립 여행 2일차 - 깜퐁플럭, 톤레샵, 맹그로브

2016-09-05 21:30 | 조회수 : 1,087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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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gum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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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꿈2001
우기 때의 수상 정글은 저런 상태군요.
제가 갔을 때는 2월이라 물이 없는 탓에 주민이 파놓은 수로를 따라 돌아 보고 왔어요.
보트 타고 돌 때에도 마을 주민이 모두 나와서 수로를 파고 있더군요.
그렇게라도 배를 띄우지 못 하면 관광 수입이 대폭 줄어 들겠죠...
2016-09-05 2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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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발이 닿는 곳에
와 사진상으로 보면 어째 불안하네요 ~~그렇지만 저렇게 오랜세월 버티는 건 나름 건축 기법이 존재하겠죠
2016-09-06 04: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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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꿈2001] 네 이들에게는 아주 큰 수입일테니까요

우기때 다시 한번 가보시면 아주 다른 풍경을 만나시리라 믿습니다 ^^

배도 세번이나 갈아타야 해서 불편하지만 그래도 전 재미있었습니다. 스릴도 있구요

나름 레이싱도 하더군요 자기들끼리 ㅎㅎ
2016-09-06 09: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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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ei1000***

닉네임 : 김종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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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발이 닿는 곳에] 그나마 뼈대라도 있는 집은 좀 나아보입니다만 내륙지역이라 태풍이나 홍수 위험은 상대적으로 적겠죠

다만 나뭇가지와 바나나잎으로 지은 정글의 법칙 수준의 집들도 꽤 있어서 그런 집들은 걱정됩니다

다 살아가는 방법이 있는 것이겠죠 ^^
2016-09-06 09: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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