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다희아빠화이트밸런스라는게 화면안에 색상정보를 기반으로 화이트 값을 찾아 색을 맞추는지라. . . 특수한 상황에서는 이상한 색감이 나올 수 있습니다. 파나의 문제인지 gx85의 문제인지 아니면 저 장면의 문제인지 모호하네요. 같은 영상을 스마트폰으로도 찍어보세요. 해당 장면이 검은색.밝은 살색. 푸르스름한색 정도의 색만 존재해서 애매합니다2017-01-03 22:47 신고
004어르미 제가 보기엔, 멀티패턴측광이 되어 있는데, 식탁을 향할 때는 노출이 정노출 혹은 언더 노출로 잡고 있는데,
아이를 향할 때는 뒷면의 불꺼진 집안 때문에 멀티패턴측광의 특성상 노출이 부족하다고 카메라가 판단하여 노출을 높이는게,
이 상황에서 적정 노출보다 오버노출이 되는 현상 같습니다.
A모드는 어느 카메라던지 능사가 아닙니다. 결국 노출보정이나 다양한 측광방식을 적용 할 수 있는 경험이 쌓이거나,
보정으로 노출 부족 혹은 오버를 보완하거나, M모드로 직접 노출을 본인의 성향에 맞게 잡으셔야 됩니다.2017-01-04 00:58 신고
005네모세상 영상을 보면서 참 유용하고 좋은 예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런 경우가 비단 파나소닉 문제만은 아닌것 같구요.
얼마전 사용했던 후지필름 X-A3도 첨부한 영상과 비슷한 상황에서 파란색이 튀는 경우가 있었는데
실내/야외 촬영에서 배경이 어두울 때 주로 그렇게 나타나더군요. 노출을 잡는 과정에서 생기는 증상 같아보였습니다.
그럴때는 일광 화밸을 사용하거나 색온도 조절 등의 화밸 설정으로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인물/얼굴인식도 화밸을 조정하기는 하지만 특정 상황에 따라서는 완벽을 기할수는 없더라구요.2017-01-04 10: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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