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꿈2001영화라시면 줄거리가 있는 극영화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14-140은 광각에서 망원까지 되는 슈퍼줌렌즈라서 여행에는 좋지만
조리개 수치가 높아서 심도가 깊기 때문에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한 아웃 포커싱 효과가 약합니다.
극영화를 생각하신다면 파나 25.7, 올림 25.8 중 하나, 올림 45.8 단렌즈를 권합니다.
14-140은 영화 작업에서 광각과 망원만 사용하세요...
14mm 보다 광각이 필요하면 광각 컨버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2017-03-03 07:58 신고
005그러게 말입니다™ 파나소닉 계열 렌즈 중에 14mm 보다 화각이 넓은 단렌즈는 어안렌즈를 제외한다면 현재 라이카 12mm F1.4 밖에 없습니다. 써보니 좋긴 하던데 아직 고가라서...
12mm 대 화각의 줌렌즈라면 12-32, 12-35, 12-60, 그리고 새로 나올 라이카 12-60가 있습니다. 그나마 12-32가 가격이 좀 낮고, 광각단 화질은 좋다는 평입니다.
이보다 넓은 화각의 줌렌즈는 7-14가 있죠. 이것도 F4 고정에 화질은 평이 좋습니다만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2017-03-03 11:04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펭귄스키] 단렌즈의 용도, 선호하는 화각으로 결정하셔야 할 듯 하네요.
대부분이 그렇지만 비싼게 화질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42.5mm F1.2의 녹티 같은..^^
그런데 너무 비싸죠. 적당히 타협해서 고르자면
요즘은 범용으로 15.7 많이 쓰구요.
한 때 마포의 축복이라 불렸던 쨍한 20.7은 조금 느린 AF 때문에 지금은 좀 뒤로 밀리는 분이기.
인물 촬영에 좋은 개방에서 부드러운 표현을 보여주는 표준 화각의 25.4도 조금 조이면 쨍한 화질, 그리고 같은 화각의 좀 더 낮은 가격의 25.7도 그런대로 타협할 만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녹티와 같은 화각이지만 좀 더 낮은 가격의 42.5mm F1.7도 괜찮은 화질이구요.
그 외 30마, 45마 같은 마크로 렌즈들도 있구요.
20.7 빼면 다들 AF에서 스트레스 받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 고르세요.^^2017-03-03 1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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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펭귄스키] 단렌즈의 용도, 선호하는 화각으로 결정하셔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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