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생님[봄배] 이상한 사이트 들어가면 안되고, 요즘은 이메일을 열어만 봐도 깔리는 경우도 있어서 스팸이메일도 함부로 열면 위험.
걸리면 끝이죠..복구툴로 자료를 살릴수 있는 랜섬도 있는데..제가 걸린건 아직 복구툴이 없어서 자료는 다 날렸습니다. 2017-03-21 15:42 신고
005신선생님 암호화 한 이후 자가 삭제되는 녀석이라 백신 프로그램 돌려도 이상 없다고 나옵니다..ㅋㅋ
알약에 물어보니 이 녀석은 우회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실시간에 못 잡는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요즘 별의별 방법으로 시도를 많이해서 힘들다고 ㅋㅋ2017-03-21 15:44 신고
013그러게 말입니다™ 랜섬웨어는 막을 방법이 없더라구요. 저도 한번 당한 적 있다는..
전 아이 숙제 도와준다고 자료 검색하느라 돌아다닌 어떤 블로그에서 당한 것 같았습니다. 절대 이상한 사이트는 다니지 않았으니까요.
그냥 복불복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사진, 자료 등은 따로 외장하드에 저장하고 꺼놨다가, 필요할 때만 켜서 쓰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게 감염되면 컴퓨터에 연결된 모든 드라이브, 심지어는 웹하드의 파일까지 모두 감염되더군요.2017-03-21 18:09 신고
017마포와35mm 불행중 그나마 다행입니다ㅠㅠ 혹시 사용하셨던 OS와 브라우저 알 수 있을까요? 구형 OS(윈도10미만)와 브라우저에서 걸릴 확률이 더 높다 하네요 ㅠㅠ
중요한 개인 자료는 좀 불편해도 오프라인으로 저장해서 자주 백업하며 쓰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ㄷㄷㄷ2017-03-21 23:28 신고
021고려쌀 몇달전 참가했던 Cyber Security 담화에선...
모든 전문가가 동의하던 것 중 하나가
"2019년까지 모두 최소한 한번씩은 Ransomware의 피해자가 될 전망"
랜섬웨어가 처음 등장해서 피해를 주기 시작했던건 2010년인가? 하이튼 오래되었는데 이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른건 최근 2년정도...
예전부터 전문가들이 대책마련 및 대중의 관심을 사기위해 노력했으나 아무도 귀기울여 듣지 않았다며 한탄하더군요2017-03-22 2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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