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신선생님 저도 봤습니다..
제 대학때 생각나더군요...ㅠㅠ
저도 부모님 지원없이 대학을 졸업한 케이스라 기숙사에서 학교 다닐 때가 제일 좋았습니다..^^
지금은 대학등록금이 제가 다닐 때보다 2배가 뛰었으니 부모님이 지원해줄수 없는 청춘들은 만만치 않을 거예요..ㅠㅠ2017-03-22 01:28 신고
004마포와35mm전우용 학자의 말 인용합니다. “적폐청산과 사회통합 중 무엇이 중요한가?”
누가 또 이따위 황당한 질문을 만들어 국민을 현혹하는군요.
오폐수는 먼저 정화조나 하수처리장을 거친 뒤에야 강물과 ‘통합’할 수 있는 겁니다.
청산 없는 통합은 오염입니다. 라는 말대로 대로 봐주지말고(...) 위에서부터 신상필벌을 확실히 해야 사회적 신뢰를 다시 쌓을 수 있겠지요 ㅠㅠ
또한 후배든 선배, 동년에게든 노력이 부족하다, 우리땐 안그랬다. 남들 다 그런다 따위의 말을 하지 않아야겠지요. 가치관의 혼란과 더불어 상대적 빈부격차가 워낙 크고 간격을 좁히기 어려운 시대입니다.2017-03-22 10:03 신고
005어르미 권력과 돈에 의지해서 사는 하등한 몇몇 인류에게는, 오직 보복과 응징만이 해답이며 치료제입니다.
공생 할 수 없는 인간들을 자꾸 통합이나 용서로 포용하려 들기 때문에, 그 더러운 전염병 바이러스가 건강한 사회까지 좀먹는 것이지요.
저도 대구에서 사립대학을 나왔는데, 등록금이 180만원에서 시작해서 군휴학과 일반휴학까지 합쳐서 졸업 할 즈음까지 8년이 걸렸는데, 270만원 즈음까지 학비가 올랐었습니다.
지금은 400은 기본으로 깔고 간다지요?
노무현 때 사학 개혁.. 정말 친일과 독재 부역자들의 조세포탈 및 조세혜택용 사업이었던 사학재단을 털어내지 못한거..
그런 사학은 학생들 등록금으로 재단유보금을 계속 늘려 가는데, 사학운영은 정부지원금으로 운영하면서 '사학에 정부가 개입하지 말라'라고 하는 몰상식함..
그 모든 문제의 시작이 '더러운 핏줄'에서 출발합니다. 오직 보복과 응징만이 해결책입니다.2017-03-22 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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