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착한일하기 GH5 사용중인 유저입니다.
화질 선택을 어떻게 하든지 셔트 스피드가 60 이상이면 AF셋팅(+5 +3)일 때 그럭저럭 포커스를 잘 잡아줍니다.
AF셋팅(+5 +3)인데도 셔트 스피드가 60 밑이면 포커스가 무척 느리게 잡히거나 안잡히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노출이 낮으면 가차없이 포커스가 왔다 갔다 합니다.
특히한 점은 FACE 모드시 충분한 노출에 셔트 스피드 60 이상 AF셋팅(+5 +3)을 두고 촬영을 해보면 같은 거리에 있는데 살짝만 움직이면 포커스가 얼굴에서 순간 얼굴 뒤쪽으로 몇 프레임이 포커스가 나갔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설정값을 낮춰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Max 아재의 영상 https://youtu.be/AEsSsdTKJs4 을 보시면 2분 40초에 Pulsing 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런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위의 포토조셉 아재의 영상 https://youtu.be/zG-G3tIhaig 에서도 Pulsing은 엄청나게 나타납니다.
이 정도 AF 가출은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샷 인터뷰에 FACE 모드로 촬영을 해봤는데 정말 엉망입니다. ㅠ_ㅠ 포커스가 춤(Pulsing)을 춥니다.
AF는 거의 풀샷이나 타이트샷에만 운용을 사용해야 될 것 같고(물론 녹화 중간 중간에 반셔트로 포커스를 맞춰 가면서 운용을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인물이나 사물 팔로우 촬영은 그냥 수동으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GH5는 영상용 카메라 라고 생각이 듭니다. 수동으로 촬영을 하면 되는 거지만 그래도 AF의 성능은 정말 많이 아쉬우면서 실망감이 있습니다.
파나소닉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AF를 개선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이라 제가 모르는 기능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길..>2017-04-08 01:44 신고
006어르미 저도 아랫분 영상을 구독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랫분의 주장에 약간 신뢰를 보내는 편입니다.
위 영상에서처럼 밝은 야외에서 AF트래킹은, 솔직히.. 요즘 시대에 논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실내의 (상대적) 저조도 상황에서 AF상실 문제를 지적하는 Max Yuryev의 주장이 좀 더 실전적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영상용 카메라이기 때문에 괜찮다.. 같은 이야기는, 저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해명입니다.
GH라인을 사진과 영상 모두를 욕심내서 마포에서는 답이다..여겨서 구입 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예전에 그러했습니다ㅎㅎ;;
윗 유투브의 제작자분이 정말 도발적인 영상으로 성능이 문제 없음을 주장하지만, 부드럽게 후진을 하는 상황에서도 초점 상실 현상이 몇 번 발생하긴 하네요.2017-04-08 01:44 신고
011마포와35mm내용과는 관련없지만 10테라 하드 포맷하면 9테라 하드 되는 것도 억울한데 마케팅 때문에 5천 초반 가로축사진이 6K포토가 되는 건 뭔가 찝찝합니다. af성능이야(60프레임에선 좋아진 게 체감됩니다만) 다음 바디에서 더 나아지겠지요. 4k제품들의 수명이 얼마나 될 지(과도기적 규격일 수 있는 터라 fhd보다 짧을거라 예상합니다만) 거시적으로 궁금합니다.2017-04-08 22: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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