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Tooces 주 두 기종 모두 쓰는데, 6500은 거의 동영상용입니다. 그냥 쉽게 쉽게 사진 찍기는 파나소닉이 훨씬 편하네요.
그러나 6500의 동영상 AF는 넘사벽이죠.
다만, 저도 요즘 파나 기종을 모두 써 봤는데 노출이 약간 오버로 잡히는게 아닌가는 생각은 헀습니다. 2017-04-25 17:28 신고
미오 * 아빠[Tooces] 파나 원샷AF는 정말 플래그쉽 안부러운데 연속 AF .. 특히 영상에서 AF는 컨트라스트 방식의 숙제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GH5는 4k에서는 60p 지원으로 속도는 좀 더 빨라졌지만 멍때리는 현상과 워블링은 눈에 보이는듯 하더군요. 6500 영상 촬영은 다 좋은데 장시간 촬영이 걸리네요. 핸드짐벌 세팅 끝나면 제대로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 ^^2017-04-25 18:36 신고
Tooces[미오 * 아빠] 그렇죠. 파나의 동영상 AF 문제는 구조적 문제라서 차후 프로세서가 더 빨라지고 알고리즘이 개선되면 좋아지겠지만 현재는 방법이 없습니다. GH5의 경우도 프레임수에 따라 초점 성능이 달라진다는 자체가 구조적 문제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동영상이라는 것이 늘 빠른. AF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서 카메라의 특성만 잘 파악하면 얼마든지 좋은 영상은 찍을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6500을 사용하지만 짧은 클립들은 GX85로도 많이 찍습니다.
6500의 배터리 문제는 정말 심각하지만 다행히 USB 충전 속도가 빠른편이고 USB 배터러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아 촬영할 수 있어서 이 또한 적절히 활용하면 극복 가능하더군요. 이 부분 보다는 4k 촬영 시 LCD 밝기가 강제 조정되는 것이 더 불편한 점입니다. 2017-04-26 1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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