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발이 닿는 곳에 아 댓글 수정이 안되니 수정할려면 두번써야 하니 불편하네요
12-32의 F값으로는 실내나 밤에는 좀 어두워서 초점이 나가는 경우가 생기지요
물론 광량이 풍부한 낮에는 문제가 안되지요
이런경우는 F가 밝은 렌즈로 추천하며 어두운 밤에도 담고 싶으면 보이그랜더 수동렌즈 추천합니다2017-04-29 09:21 신고
003TeaStory 첫번째 사진은 자동 AF OFF 하고 촬영을 측거점이나 터치로 AF 이동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저런 상황은 다른 브랜드도 풀리기는 풀려요. 저녁에 촬영은 판형이 확실히 영향이 있죠. 수광면적 때문에... 그런데 렌즈를 더 좋은 거 쓰시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7-04-29 09:51 신고
005Tooces 첫번째 동영상은 촬영중 계속 초점을 맞추는 AFC가 동작하고 형광등의 깜빡임으로 인헤 초점 영역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같습니다.
동영상 설정에서 "연속 AF"가 켜져 있으면 현재의 AF 모드가 AFS라 하더라도 동영상 상태에서는 AFC로 동작합니다.
촬영 대상과 카메라의 거리에 큰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는 "연속 AF"를 끄고 반셔터로 초점을 맞춘후 촬영하시면 저렇게 초점이 들락거리는 문제는 없습니다. 인터뷰 촬영 역시 같은 요령으로 하시면 될듯 합니다.
동영상을 찍을 때, 가능하다면 MF를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카메라던 동영상 AF가 완벽하지 못하고 의도하지 않게 초점이 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Tooces[파나소닉GX85] MF도 중요하지만, 사용하는 카메라의 AF 특성을 잘 이해하는 것이 우선인 듯 합니다. 이 점을 잘 알고 있으면 초점을 잡는 작업이 훨씬 효과적이 됩니다.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면(파나소닉 카메라 기준).
- 초점영역은 1포인트가 다중 포인트보다 빠릅니다.
- 카메라가 스스로 초점을 잡을 때 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 반셔터나 터치를 해 주는 것이 빠릅니다.
- 광각으로 갈수록, 조리개를 조일수록 AF가 빨라집니다.
- MF를 사용할 때도 선택적으로 AF를 쓸 수 있습니다. MF 상태에는 액정에 AF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MF 작업이 더 편해집니다.2017-04-29 16:36 신고
파나소닉GX85[Tooces] 늦게 답변을 봐서 이제야 답글 남깁니다.
AF가 자동이지만 기능적인 부분은 생각할 부분이 많이 있었네요.
답변주신 후에 MF기능위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손이 느려서 초점을 빨리 캐치 못하는 부분이 있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간혹 AF를 사용하고 있는데 조리개에 대한건 전혀 몰랐네요 ㅎ
좋은 사실 또 하나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7-05-19 16:39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jumpkun***
닉네임 : 발이 닿는 곳에
포인트 : 111465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6-02-12 14:24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