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lunic* 이거저거 보면서 배울 땐 그 분 글도 많이 봤습니다. 개중에 N사 보급기 하나 붙잡고 까다가 장점을 찾아서 재미있게 풀어 놓은 글이 있었죠. 그게 꽤 기억에 남았었고, 보급기에 저렴이 렌즈들 쓰던 시절엔 그거 생각이 많았습니다. 거의 10년 되어가는군요.2017-09-23 06:45 신고
006남수각 뭐든 크고 무거운게 좋은거라는 편견.
카메라 장비 관련 불쾌한 경험을 직접 대면하고 관련글을 망사 모 포럼에 올렸다가 집단 다구리를 당한적도 있지요.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가 정말 딱 어울리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집단의 광기도 무섭더군요.
한참 지켜본 후 마포로 촬영한 사진들 떡 하니 올리니 다들 잠수타더라구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투톤님 말씀처럼 성숙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017-09-23 13:14 신고
008보약먹은마린비록 파나소닉 유저는 아니지만 동갑합니다.
카메라는 빛을 담는 도구 일뿐이죠!
또한 개인의 취향인거죠!
저 또한 카메라 구매 1순위가 작고 가벼운 모델입니다. 돈 받고 찍는 사진 아니면 90% 필름으로 찍지만... 작고 가벼운 카메라가 최고인것 같습니다!2017-09-23 16: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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